고대신 2티어까지 올라갔었던 사냥꾼이 가젯잔이라는 암울한 시기를 겪고도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먼저 이 덱은 무려 1280밖에 안드는 저렴한 가루를 자랑하면서도 요즘 이름들을 날리고 있는 퀘스트 전사나 퀘스트 도적을 잘 잡아내는것은 물론 어그로덱인 해적전사와의 매칭도 좋은 승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멀리건은 1234대로 골라주시면 되지만 전사와 도적 상대로는 골락카를 찾아 들고가줍니다.
또 전사와 해적 상대로 나머지 카드가 좋을경우 치명적인 이빨도 들고가줍시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1코2코 하수인이 없을경우 3코이상 주문이나 무기는 과감하게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1,2코스트에서 필드싸움을 잘 해놓았고 3코에 나간 테러닥스가 살아남아 명치를쳐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면 그 게임은 이긴게임으로 봐도 무방합니다.(적응 1순위는 질풍이고 2순위는 생명력이나 은신을 골라 생존력을 높여주시는게 좋습니다.)
모험카드는 인자한 할머니 1장 뿐 이지만 무과금 유저분들을 위해 대체카드들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트로그 야수조련사나 어린 라바사우르스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