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5 15 0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7%) / 도발 (17%) / 전투의 함성 (17%)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11620
[정규] 운고로 현메타 개꿀 '컨수리' 작성자 : 근육킹 | 작성/갱신일 : 04-11 | 조회수 : 212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4)
2 고대의 영혼 x2
2 영혼의 메아리 x1
2 퇴화 x2
2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x2
3 굽이치는 파도 x1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천리안 x2
4 얼굴 없는 화염투사 x2
4 진위 물예언자 x2
5 백안 x1
5 승천한 할라질 x1
5 화산 x1
중립 (5)
2 비겁한 밀고자 x2
3 바위언덕 수호병 x2
5 원정대장 엘리스 x1
6 케른 블러드후프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30.0% (9장)
  • 336.7% (11장)
  • 413.3% (4장)
  • 513.3% (4장)
  • 63.3% (1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50.0% (15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광역기 5개 (혼소차 2, 번폭2, 화산) / 힐카드 4 (할라질, 물예언자2, 파도) 를 필두로 초중반을 버티면서

백안, 케른을 고대의 영혼, 영혼의 메아리로 뿔려 뒷심을 압도하는 컨셉의 덱입니다.

현 도발전사, 퀘도적, 어그로, 비밀법사 등등 거의 대부분의 덱을 카운터칠 수 있다고 보심 됩니다.


제일 좋은 상황은 백안에 고영을 거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리기가 그득한 도발전사와의 매칭에선 때론 케른, 화염투사에 한개쯤을 걸어 난투나 제압기를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법사나 주수리와의 매칭에선 변이, 사술을 매우 주의해야 하니 쌩케른, 쌩투사로 제압기를 미리 빼주시고
카운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사주문 복제를 광역으로 거는 카드인데, 상대와의 손패차이로 이기는 컨수리의 컨셉과 매우 잘 맞아떨어집니다.

백안,케른,화염투사 3마리 중 두마리에게만 걸어도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미드냥,떡대기사처럼 중반 명치가 급할 
경우 물예언자 한마리에게만 걸어도 좋습니다.

추가로 도발토템, 천토 등에 버프가 걸릴 시 도발이나 주공이 필요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카드로도 소소하게 활약합니다.

2장은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 1장만 채용했습니다.



이 카드 하나로 어그로부터 미드, 극 컨트롤 덱까지 모든 상대를 실-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적, 법사 상대로는 멀리건 1순위로 찾아주시고, 해적전사 상대로는 퇴화나 번폭, 혼소차가 같이 잡혀있을 경우 1순위로 잡아줍니다.

퀘도적은 멀리건에 밀고자가 잡혔을 시 동전 가리지 않고 무조건 1턴에 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뱃사공이나 양조사 하나만 꺼내와도 승률이 두배 이상 뜁니다.

퀘법사는 상대가 키카드를 어느 정도 모았다 싶을 때 내셔야 합니다. 단순히 상대가 종말이를 냈다고 해서 무작정 내시면 엉뚱한 카드만 빼올 수 있으니, 상대가 계속 내지 않고 있던 카드가 3~4장 정도 모이고 퀘가 거의 완료되었다 싶을 때 내셔야 합니다.

미드덱, 특히 미드냥의 경우 사술 or 퇴화, 광역이 함께 잡히지 않았으면 밀고자는 최대한 아낍니다.




초반 명치보호 & 백안, 밀고자 두 핵심카드 발견의 두 능력만으로도 밥값을 합니다.

이외에도 후반부 3코라는 저코가 잡혀도 발견으로 묵직한 도발카드를 찾아 손패, 필드싸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손패가 터지는 경우가 아닐 때 막 내셔서 적절한 카드 찾아 쓰시면 됩니다.



저는 이 카드가 야생으로 떠난 파정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3코, 과부하 5 / 5코, 과부하 2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파정은 쓰고 나서 담턴을 거의 쉬다시피 해야하는데, 화산은 쓰고 나서도 6코에 4코만큼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정은 할 수 없는 15딜 단일제압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거의 필드를 확정적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10코 할라질과의 콤보로 최대 15힐까지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카드이니, 한장쯤 기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이펙트가 유성 다음으로 좋습니다.








고영, 메아리로 백안을 계속 증식시켜 느조스 타임에 최소 3마리 이상을 부활시킵니다.

이 때 느조스로 살아난 백안을 포함해 6마리 이상의 폭풍수호자를 덱에 집어넣음으로써 뒷심을 강하게 챙깁니다.

절대 변이, 사술에 제압당해선 안됩니다. 만약 제압당했다면,


백안은 고영, 메아리와 함께 콤보로 나가서 느조스 스택을 최소 3마리 이상 쌓아주셔야 합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는 그냥 나가도록 합시다.



키카드 설명은 이정도이고, 운영은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습니다. 각 덱 상대로 밀고자&제압기 연계타이밍, 광역 타이밍만 잘 재시면 됩니다.

퀘전사의 경우 화염투사와 케른으로 난투와 제압기를 한 번 빼시고, 느조스로 한 번 더 뺀 다음 폭풍수호자의 뒷심으로 찍어누르는 그림이 많이 나옵니다. 느조스 전 타이밍에 난투를 두 번 빼시면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퀘도적은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칼밀고자로 뱃사공, 양조사 빼면 이깁니다. 특히 손패로 정령 2개를 들고오는 하수인이 있는데, 이 카드가 나올 경우 변이나 퇴화를 꼭 박아주셔야 합니다. 
퀘도적 외에는 모험가와 벤클에 퇴화를, 가젯잔과 셰라진에 변이만 잘 박아주시면 무난히 이깁니다.

퀘법사는 밀고자로 키카드만 빼면 무난히 이깁니다.

해적전사의 경우 손패에 혼소차, 번폭, 힐카드가 잘 잡히면 이기고, 더럽게 안잡히면 집니다. 당연한 말이라 딱히 설명할 게 없네요.

버프, 적응을 베이스로 한 미드냥, 침묵사제, 떡대기사는 퇴화가 핵심입니다. 상대 손패가 마르게끔 마치 자기 손패가 꼬인것마냥 연기를 잘 해주시다가 퇴화&광역기로 한 타임만 잘 밀어주시면 순조롭게 게임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극상성이다 라고 할만한 매치업은 없었고, 단순히 손패가 꼬여 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덱 상대로 할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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