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3%) / 발견 (3%)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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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모바일 버전.
이번 달 초부터 시작해서 운고로 발매 이후 8급에 도달할 때까지 쭈우우우욱 오로지 핀자도적만 해왔는데 그 뒤로 온갖 사기란 사기를 전부 당하길 거듭... 이렇게 된 거 이번엔 이쪽에서 더 한 사기를 쳐서 이겨주겠단 심보로 만들어본 분노의 덱.
본문에도 카드 이미지를 넣으면서 설명하려 했는데 거의 다 쓴 내용이 날라가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그냥 글로만 씁니다. ㅂㄷㅂㄷ
일단은 컨트롤 사제를 운영하듯 하수인 능력과 주문을 사용해 내 필드 하수인만 남기되 피니쉬를 위한 키 카드를 모으는 게 핵심. 하지만 아무리 베이스가 천정내열 OTK에 가깝다고 해도 예능으로만 끝낼 게 아니라면 처리하기 껄끄러운 상대방 하수인한테 '내면의 열정'을 과감하게 사용해서 고통, 죽음등을 연계합시다.
멀리건은 주로 북녘골, 화염술사, 광명의 정령, 보호막. 고통. 후공일 땐 상황에 따라 검귀나 만찬의 사제.
특별 케이스로 상대방이 퀘법사, 퀘도적일 것 같은 경우에는 밀고자를 챙겨서 상대방의 수습생, 연계 하수인을 잘라줘서 퀘스트를 방해하고 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연계는
1코 북녘골 -> 2코 광명 + 북녘골에 보호막 -> 갈퀴사제 순서로 체력을 키워나가는 그림이 자주 나왔으며. 참고로 5급 주차할 때의 상황도 이 콤보로 세라진돚거를 미국으로 뫼셔다드렸죠. 그 외에도 체력 높은 하수인이 많아서 천정내열 각도 쉽게 나옵니다.
드로우 카드가 실상 북녘골과 보호막이 전부이기 때문에 암흑의 환영을 이용해서 추가 보호막을 뽑든지, 천정내열의 키 카드를 더 빨리 찾아 깜짝 킬각을 노리는 판단이 중요합니다. 라이라를 채용한 이유가 이런 부족한 패를 수급하기 위함인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카드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교회누나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전사의 2공 이하 도발 하수인들을 잘 처리해주기에 한 장 채용.
또 이 덱에는 치유의 마법진이 없는데, 어차피 튼튼한 도발전사 하수인들이나 퀘스트를 완료한 도적 필드는 아키치마 콤보로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기도 하고, 어그로 하수인들은 불장난으로도 쉽게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뺏습니다.
입맛에 따라 다른 걸 빼고 넣어도 됩니다만 본인은 계속 굴려본 결과 치마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만 말씀드리죠.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건 사술, 마격, 퇴화에 주의하고 또 주의할 것!
퀘스트전사의 경우 8코 도발용이 나오면 탁 틀어막히기 때문에 그 전에 승부를 내지 않으면 굉장히 힘듭니다만, 그 외의 덱들에게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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