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올라가서 인증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1541671
덱 설명을 해드리자면
특이한건 추적을 2장쓴다는것
이 카드들이 한 장씩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이 카드들을 한 장씩 쓰는 이유는 만나는 상대방마다 이 1장씩 들어간 카드들을 바꾸면서 돌리기 때문인데요.
물론, 모든 매칭 다 똑같은 상대방 비슷한 댁을 만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늦은 저녁시간때 혹은 5급이상부턴 충분히 동일한 댁을 만날확률이 높습니다.
어쨋든 어떤 카드로 대체를 하냐면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거대게 - 이 카드는 대체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12345 탬포를 잡는게 가장 중요한 이 댁에서 길냥이와의 연계도 뛰어날 뿐더러 공벞1이 굉장히 변수를 많이 만들고 유리하게 굳혀줍니다.
거대게는 해적을 안만나더라도 1장정도 넣어줘도 괜찮습니다. 만약 해적전사가 판을친다 개빡쳐서 못해먹겟다 싶으면 늑대 우두머리빼고 거대게를 2장 채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아~~예 아무도 해적카드를 쓰지 않는다면 거대게를 빼고 쥐 때 1장을 더 넣으시던지 개풀을 1장 더 넣으면 됩니다.
쥐 때/감염된 늑대 - 저는 원래 쥐 때 2장쓰고 감염된 늑대는 안썻습니다. 근데 12345로 탬포잡는댁인데 쥐 때 가 2장잡히는거보다 감염된 늑대가 더 탬포잡기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1장씩 나눴습니다. 두 카드중 1장이라도 별로라고 생각하신다면 둘 중 1장을 2장 쓰시거나 토큰댁이 많으면 다 빼고 개풀2장넣던지 둘 중 1장 빼고 개풀1장넣으시면됩니다.
무기/치사 - 무기를 2장쓰다가 치사를 1장 채용햇습니다. 무기2장은 별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 무기를 2장을 쓴다는것은 무기로 하수인을 정리할 확률을 높인다던지 무기로 명치를 치면서 달린다던지 딱 2가지라 생각합니다.
근데 냥꾼은 충분히 3코스트에 할 플레이가 많은 직업입니다. 그래서 무기2장은 너무 별로라 생각햇습니다.
또, 퀘전사나 힐기사같은 컨트롤댁위주에게 치사1장이 좋은 타이밍에 정리하는각이 잘 나왔습니다.
제 댁은 탬포있게 하수인을 내면서 추적으로 필요한카드를 찾아서 이득을 보는 댁입니다.
그렇기에 히드라나 로크 랩터왕같은 카드를 넣지 않고 최대한 저 코스트 하수인위주로 탬포있게 굴리는겁니다.
드로우 수단을 거의 볼 수 없는 현재의 냥꾼댁추세에 추적은 변수를 만들어주는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첫 패 잡는건
그냥 최대한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로 탬포있게 낼 수 있게 가져가시면됩니다.
최대한 탬포있게 낸다는것은 1/1/1 이렇게 가져가시는것보단
선턴이면 1/2/2 1/2/3 1/1/2 2/2/3 이런식으로 최대한의 코스트로 댁을 다 쓸 수 있게 내게끔 가져가심됩니다.
후턴일때도 마찬가지고 동전을 사용할땐 내가 이 하수인을 냇을때 전부 필드가터질지 안터지질지 생각하시면서 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