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놈때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유저 마법거북이 입니다.
제목처럼 5급에서 전설까지 이틀, 15급에서 5급까지도 이틀 가량 걸렸습니다.
이번에 잘 맞는 덱을 찾아 이렇게 첫번째 전설을 달성하여 덱을 공유해 봅니다.
일단 간략하게 소개하면 비취랑 해적은 사용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수정을 반복하다 만든 덱이구요,
덱의 컨셉은 즉발딜을 이용하여 필드에서 이득교환을 통한 필드우위를 끌고 가서 이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수인 각각의 성능은 떨어지게 되지만, 필드를 먹는데에는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령의 수가 많아 정령시너지가 거의 끊이지 않아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Q. 비취발톱 왜 안 쓰시나요?
과부화가 부담스러울때가 자주 있고, 비취발톱을 쓰게 되면 비취번개를 같이 쓰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이것은 정령시너지에 방해가 된다 생각되어 뺐습니다.
직업별 상대법
미드냥이 굉장히 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드냥은 주수리의 밥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설퍼라스 영능이 토템에 맞길 기도합시다.
멀리건 : 불토, 퇴화, 반딧불정령, 마해토, 잿멍울, 화성암 정령, 사술
멀리건 : 퇴화, 사술, 혼소차, 불토, 반딧불, 잿멍울, 마해토
정령술사 미러전입니다. 당연히 누가 필드를 튼튼하게 먹었느냐로 승패가 갈립니다.
끊어줄 5체력이 많은 매치업이라(잿멍울, 톨비르, 시종, 불정)

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1~3턴 플레이가 가능한 손패라면 가져가볼만 합니다.
또한 톨비르가 상당히 까다로운 카드가 되어 혼소차나 사술이 잘 빠지게 되니 멀리건에 있으면 가져갑시다.
멀리건 : 불토, 혼소차, 반딧불, 잿멍울, 톨비르, (불길소환사)
거흑 형태의 덱이 간간이 보입니다.
너무 수가 적어서 상댜법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4턴에 나오는 비룡이나 산악거인을 사술로 잘라주면서 필드로 이겨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