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카드 23장 희귀카드 7장으로 만든 무과금들에게도 이로운 쉽고짱센 미드냥 덱입니다.
또 전투용 코도는 얘 옆이면 공격력 3으로 소환되서 3딜이 나갑니다. 두장은 좀 그래도 한장은 쓸만해요.
피1정리가 미흡한 직업군엔 공+3, 필드싸움엔 +1/+1이나 생명력+3, 방밀 등 상대로는 독성,
후반 사자에 질풍을 달거나 개조련사 및 로크같은 도발벽에 주문 면역까지, 다재다능한 친구입니다.
한마리만 죽어도 2코 4/3의 오버밸런스 카드이고 어그로도 상당해서 냥꾼의 꿀카드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이 필드를 선점했을 떄 내질러서 하수인수를 줄여줄 수도 있고,
중반 상대방이 필드를 거하게 먹었을때 명치를 세게 때려줄 수 있고, 또 여차하면
하이에나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한장정도 넣을 만 했습니다.
그 어떤 덱을 상대로도 패치스 등의 변수만 제하고 강한 하수인을 남기고 이걸 올려주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강제로 손에 집어넣어줍니다. 나름 챠밍포인트.


명치 털어내기의 대명사입니다.
다만 3~5코의 필드선점을 위해서는 장궁으로 1/1하수인을 두번 쳐서 정리한다거나,
3/4하수인에 살상을 박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우두머리/레호크를 통해 전장에 나올떄 공격력이 늘어나있다면 코도의 전투의 함성 데미지도 늘어나는걸 꼭 상기합시다. 한장은 좋은 카드에요
및 제 덱에는 없어서 안넣거나 쓸모없어서 안넣는 쥐때나 감염늑대에서 나오는 토큰들,
후술할 사자에서 나오는 하이에나등 죽메들은 물론
일반적인 내 손의 야수에게 모두 돌진을 집어넣는 흉악한 카드입니다.
5턴에 깡으로 내기엔 거지같은 스텟이지만, 훌륭한 냥꾼은 4턴까지 상대 필드를 비울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제압기를 맞고 죽든 광역기를 맞고 날아가든 공체합 4/4가 유지됩니다.
법사의 변이, 주수리의 사술퇴화, 기사의 알도르, 돚거의 혼절, 사제의 죽음권능 등 몇장의 카드를 제외하면
그 어떤 제압주문과 싸워도 손해를 강요하는 강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