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9 11 0 0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
| 평균 비용 | 2.8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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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주력으로 하는 템포 사제 덱이다.
템포에 맞춰서 1,2,4코 죽메 하수인을 내고 적절히 제압기 쓰면서 싸우면 된다.
하수인들이 대부분 죽음의 메아리 특성을 가지고 있어 뒷심이 있고 상대 입장에서는 제압하기 짜증날 것이다.
멀리건에서 이 카드들을 꼭 집어가길 바란다. 선공이라면 후공일때보다 이 카드들을 집을 확률이 낮아지므로 후공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2턴째까지 저 카드들을 집어가지 못한다면 게임이 고달파진다.
체력이 많이 까였을때 얘를 내서 체력을 40으로 만들면, 미드사냥꾼이나 위니흑마는 나가고 싶어진다.
이 녀석들이 무얼 훔쳐갈지 모르기 때문에 느조스보다 이들이 더 무섭다.
이 덱은 빠르게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덱이 아니라 천천히 시간 끌다가 체력 40으로 만들어 버티고 상대를 지치게하는 덱인데, 무한 화염구 마법사 덱에는 체력 40이 안통하기 때문에 매우 약하다. 그래서 상대의 얼음방패를 비롯한 비밀들을 빼버리기 위해 비밀을 삼키는 자를 저격용으로 넣었다. 비밀을 삼키는 자가 이 덱과의 조합이 좋은건 아니므로 바꾼다면 광기의 물약을 하나 더 넣거나 공체합이 낮지만 그래도 도발과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감염된 타우렌, 혹은 내 덱에서 주문을 하나 복사해오는 암흑의 환영으로 대체하는게 괜찮을 듯 싶다. 이 덱과 조합이 좋을듯한 다른 카드를 넣어도 된다.
처음에는 용숨결 물약만 2개 사용했다가 어그로 덱을 대처할 수단도 필요하고, 저코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탈노스를 넣다보니 그에 맞춰서 신성한 폭발도 2장 넣었는데 광역기는 본인에게 맞게 적절한 수만큼 넣으면 된다.

명치를 달리는 사냥꾼보다 먼저 퀘스트를 달성하여 13체력을 40체력으로 만들고 사냥꾼의 덱에 있는 로크와 사냥개 조련사를 훔쳐 능욕해봤다.


사제의 체력이 40이 되고, 느조스가 죽은 친구들을 다시 데려오자 주술사는 기겁하고 도망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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