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nanananan이라는 유저가 유럽에서 3등을 찍을 때 굴렸던 덱입니다.
필자 또한 아시아 전설 400~300등대에서 시험삼아 굴려보니 덱이 상당히 잘 짜여진 것을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니흑마는 가장 쉽지만 실수없이 완벽하게 플레이하기가 가장 어려운 덱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 원래 자신은 이렇게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 승률을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요청때문에 올렸습니다.
특히 라바사우루스(죽메 토큰 가져올 때 유령거미 보다 사기이기 때문)와 굶주린 테러닥스는 굉장한 OP카드.
- 일반적으로 죽메나 도발을 보드의 바깥에 배치하고 버리기 좋은 토큰 하수인을 가운데 배치하는게 기본입니다.
죽메나 도발과 관계없이 단검 곡예사도 바깥에 배치하도록 합시다.
- 멀리건은 화염 임프 > 공허방랑자, 말체임프, 지배당한 주민, 반딫불 정령 입니다.
-선턴을 기준으로 1턴을 절대로 쉬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후턴은 라바사우르스나 광포한 늑대를 가지고 있을 때,
동시에 하수인을 전개하여 효과를 받아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의역).
- 원로원과 테러닥스 또한 느린 덱 상대로 동전이 있고 함께 내서 효과를 볼 수 있을 때 가져갈만합니다.
- 말체임프, 어둠골 사서, 식기골렘이 세트로 잡히면 전부 들고갑니다. 33퍼센트 확률로 2턴에 게임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질문 : 1) 자바스는? 2) 락카리 제물은? 3) 락카리 지옥사냥개는?
자바스는 식기골렘보다 않좋고, 락카리 제물은 6개를 버리기에는 너무 느리며, 지옥사냥개는 덱이 불안정해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지옥사냥개는 둠가드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 적다고 합니다.
- 대체 : 데빌사우르스 알은 종말이에 대비해서 넣은 메타 대비 카드라고 합니다. 테러닥스와 연계가 훌륭하지만,
어그로에는 좋지 않습니다. 메타가 빨라진다면 은빛십자군 종자 혹은 어둠골 사서로 대체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맨 처음 덱에서 종자x2 -> 반딫불 정령x2 (정령을 과소평가하였고 좋은 카드라고 합니다.)
어둠골 사서x1 -> 데빌사우르스 알x1
원문 : http://www.hearthpwn.com/decks/791053-legend-3-discardlock-guide
영어 잘 하실 수 있는 분이면 더 직업별로 나뉘어진 상세한 공략은 다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