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시작한게 아마 고블린대 노움 나왔을때니까 거의 3년만에 첫 전설을 찍었습니다.
비셔스의 Savjz 덱을 카피했습니다.
이렇게 1코 2코 3코 위주로 가져갑니다.
초반과 중반에는 필드 정리를 위주로 갑니다.
후반에 가면 큼직큼직한 하수인들을 던지며 버팁니다.
사실상 이 덱보다 후반을 노리는 덱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기게 됩니다.
전사는 해적전사일수도, 퀘스트전사일수도, 자세한건 1턴이 지나야 압니다.
해적전사 입장에서는 눈물이 납니다.
해적전사 상대시 주의해야할점은
퀘스트 전사의 경우 정신을 바짝 차려야합니다.
상대방이 퀘스트를 최대한 늦게 끝내기를 바라며 필드를 먹고 버팁니다.
하지만 결퀘스트를 깨기 전에 상대방 명치를 깰수는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퀘스트 전사는 불의세례를 맞아줄 많은 하수인들을 깔면 됩니다.
사냥꾼은 모두 미드냥꾼입니다.
상대하기 가장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토큰을 남기는 죽메 하수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덱의 기본은 역시 버티기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초중반에 버텨주세요.
버티다 보면 미드사냥꾼이 뒷심 강한거라고 해봤자

, 어쩌면

정도라서 우리가 이깁니다.
미라클 도적의 경우 기본 플레이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퀘스트도적의 경우 멀리건을 해적전사처럼 가져갑니다.
초반에 나오는 하수인들을 최대한 정리하셔야 다음턴에

가 데려가는걸 막으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도적에서 가장 반가운 하수인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