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해적과 멀록이 날뛰는 운고로 메타를 평정하기 위해 우리의 냥크나이트 님이 돌아왔습니다.

기사와 퀘도적 신나게 잡아먹으면서 전설달았습니다.

특히 1급구간은 사실상 멀록기사 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사기사기사 천지입니다.

이 덱은 그런 멀록기사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덱입니다.

이제 냥꾼에게 박쥐는 좋은 하수인이 아닙니다. 운고로 냥꾼의 1코란 2코 파지직랩터와 연계 쉬운 하수인이여야 하는데 영능한번에 사라질 정도로 빈약한 체력은 2턴까지 생존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게나 길냥이가 냥꾼의 1코 존엄이 된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2턴까지 필드에 야수를 남겨서 랩터와 연게가 가능하게 하는것.

하스에는 1뎀을 매끄럽게 주지 못하는 직업들이 있는데 냥꾼도 그중 하나입니다. 영능이 명치에만 집중되 있는 냥꾼이 필드를 컨트롤하기 위해선 늑대 같이 1뎀을 유동적으로 줄수 있게 해주는 하수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톨비르를 쓰는 이유는 5턴에 게뽑아서 멀록 잡아먹기 혹은 6턴 이후에 내서 즉시 그턴에 중요 멀록들을 제압하기 위해 씁니다. 냥꾼에게 절박한 덱압축을 해주는 몇안되는 카드기도 하고요.

원래는 코뿔소 자리에 날뛰는 코도를 썻는데 별로 각도 잘 안나오고 너무 수비적인 플레이가 되서 냥꾼에겐 안어울리더군요. 냥꾼은 항상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어야 잘굴러가는듯 합니다. 이 카드와 죽메하수인들을 잘 이용해서 유연하게 하수인교환을 하도록 합시다.

정의구현에 성공한 냥크나이트의 모습

(3급까지는 얼방도 간간히 보여서 늑대 한장 섬광 한장 썻습니다.)

전설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