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에서 왔다갔다 하던 저를 전설 달게해준 덱입니다.

4월26일 3급 3성쯤에 돌리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전설 되고 3천등까지 올렸습니다.

멀리건

 정도 입니다.

EU: 멀리건에 정신자극 잡히면 무조건 가져가고 사기칠 준비를 해야합니다. 

정신자극 가져가는 이유는 어그로 드루이드덱은 패를 금방금방 털어서 필드싸움하면서 달리는데 패에 카드가 떨어졌을때 정신자극이 드로우되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첫 멀리건에서 정신자극이 잡혔을경우 정신자극 테러닥스로 게임을 터트리는 경우가 있고 후턴일때 2턴에 동전 정자 핀자로 게임을 터트리는 판도 나오기 때문에 정신자극은 멀리건 1순위라고 생각을 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1코스트 하수인들은 1코에 내면서 버프카드 바를 준비를 해야하기때문에 집는것이고 거대게 같은경우에는 전사매치이거나 도적매치 혹은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이 같이 멀리건에 잡혔을때 1코에 바다사냥꾼 내고 2턴에 패치스같은거 잡아먹으면서 키울 수 있기때문에 상황 보시면서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샤라즈의 징표는 멀리건에 까마귀 잡혔을때 가져가면 매우 좋습니다. 1턴 까마귀 2턴 버프주면서 드로우를 볼 수 있기때문에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게됩니다.

운영은 별 거 없습니다.

어그로 덱이라고 명치만 친다고 이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하수인 살리면서 정리해 필드 채우고 버프 주면서 야금야금 체력 깎다가 야생의 포효로 킬각 노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