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5 15 0 0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비밀 (17%) / 발견 (7%)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8060
[정규] 첫 전설달성 메디브얼방법사(+운영법) 작성자 : Vene | 작성/갱신일 : 04-30 | 조회수 : 1659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4)
1 나불대는 책 x2
1 마나 지룡 x2
2 메디브의 하인 x2
2 비밀결사 급사 x2
2 비전학자 x2
2 얼음 화살 x2
2 태고의 문양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보호막 x1
4 화염구 x2
7 불기둥 x1
7 불의 땅 차원문 x2
10 불덩이 작렬 x1
중립 (5)
2 혈법사 탈노스 x1
3 걸신들린 수액 x1
4 비밀을 삼키는 자 x1
8 수호자 메디브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6.7% (11장)
  • 320.0% (6장)
  • 410.0% (3장)
  • 5
  • 6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50.0% (15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항상 5급주차만 하다가 확팩 나오고 삘받아서 전설찍은 유저 Melo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전설이라 많이 기뻤는데, 
메디브얼방, 유명한 덱이지만 나름대로 터득한 운영법을 소개해드리려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상대분 닉이랑 관전하던 친구 닉은 가렸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3급까지는 미드냥꾼 재미지게 하다가 3급부터 승률이 안나오길래 과감하게 미드냥을 버리고
메디브얼방을 선택해서 꽤 높은 승률로 전설 쉽게 달았습니다. 
덱트래커 같이 다른 프로그램을 안써서 구체적인 승률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덱의 특징을 소개하자면, 
메디브 얼방에서 덱마다 한장정도 채용하는 ,6코 유성 등의 카드를 모두 뺐습니다. 
대신 미러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한장씩 채용했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하도 메디브얼방 미러전이 많아서 비삼자가 많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요즘 메타에서 많이 보이는 덱들은
성기사(미드멀록, 어그로멀록, 힐기사), 전사(해적, 퀘전), 법사(얼방, 메디브얼방), 도적(퀘도적, 주문도적), 미드냥꾼, 주술사(어그로토큰술사, 정령술사), 사제(천정내열정화, 미라클), 드루이드(어그로토큰, 비취)

정도가 있겠네요. 쓰고 보니 죄다 적어놓은것같은데 흑마만 없네요. 

체감상 각각에 대한 상성은 다 할만 합니다. 
까다로웠던 매치업은 힐기사, 퀘도적, 해적전사, 미드냥, 비취드루 정도가 있었습니다.
주술사, 사제, 주문도적, 그냥 얼방, 메디브얼방 미러전, 퀘전, 미드/어그로 멀록기사는 더 유리한 매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어그로덱/템포빠른 덱들에 대한 대처는 다 동일합니다.
(미드냥, 해적전사, 어그로멀록기사, 미드멀록기사, 퀘도적, 어그로토큰술사, 토큰드루)
멀리건을 잘 해 가야해요.


같은 딜주문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화산물약을 넣지 않았고 불기둥도 한장밖에 없지만 발견/임의카드 가져오기 카드가 하도 많아서 커버됩니다.

다음은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인 법사 미러전

기본적으로 이 덱은 법사 미러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때문에 법사 미러전 승률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습니다.
얼방법사 상대로는 원래 메디브얼방이 상당히 높은 승률을 보입니다. 
사실상 8턴 이전은 사소한 필드싸움이라 중요치 않습니다. 
드로우를 그 전에 빠르게 뽑아주는게 좋습니다. 드로우 많이 보는쪽이 이깁니다.
법사 미러전은 보통 누가 먼저 알렉을 내느냐의 싸움이 되는데 이럴때 후공인 경우 동전을 아껴주면서 
8턴에 알렉을 쏴주는 그림이 괜찮습니다. 

상대는 알렉을 제압/빙결 시키면서 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맞알렉은 사실상 힘듭니다. 맞알렉을 했다면 상대가 잘 못하는 상대이거나 
등 뭔가 필드딜을 상쇄시킬수 있다는 계산이 선것이므로 염두에 두시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가 선 알렉을 썼다, 하면 얼방으로 어렵게 버티면서 상대 딜주문을 다 빼주고,
알렉을 자기 본체에 써주면 딜이 빠진 얼방법사를 제압하는 그림도 나옵니다.



메디브 얼방을 상대할 때도 유리한 것이, 가 있기 때문에 깜짝 킬각을 낼 수 있고, 

   

주술사라면 대부분 정령술사, 정령+비취술사 던데 이들은 체력 회복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쉬운 매치업입니다.

7코 이전의 필드싸움에선 밀리겠지만

한가지 변수가 되는것이  요놈인데,
얘가 를 불러와서 상대가 칼리모스를 2~3번 사용한다 하면 조금 힘들어집니다.



도적같은 경우는 퀘도적은 불리한 매치업, 주문도적은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퀘도적을 이기는 시나리오는 상대방이 핸드가 꼬여서 7~8턴 퀘스트를 깨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작정하고 5턴, 6턴 퀘스트를 깼다 하면 8~9턴이 돼야 제대로된 플레이가 나오는 메디브얼방은 힘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상대가 꼬였다 생각하고 9턴 알렉, 10턴 딜주문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고,
핸드에 집힌 딜주문이 꽤 많다 싶으면 미리 딜주문을 명치에 달려놓는 것도 답이될 수 있습니다.

그런 판단에 대한 부분은 많이 경험해보고 명치가 깨져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주문도적의 경우는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각종 번주문과 메디브로 필드싸움을 해주다가, 밀린다 싶으면 얼방으로 버티고 알렉+딜주문으로 끝내면 됩니다.

힐수단이 없는 주문도적은 얼방류의 밥입니다.
하지만 우리로서도 제압기나 빙결기가 없기때문에 작정하고 사기치는 도적은 못이깁니다

이번턴에 얼방이 빠질지 안빠질지를 계산할때 필드딜 말고도 냉혈, 절개 한장정도씩은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제는 등급전에선 잘 안보이지만 막상 만나면 굉장히 짜증납니다.
요즘은 사제들이 틈을 주면 자꾸 힐을해서 골치아픕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지는건 사제이므로, 8~10턴 사이에 승부를 본다는 자세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승률은 반반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메디브로 필드를 깔아도 +
알렉으로 체력을 깎아놔도 +, 등으로 힐을 해서 힘든 매치업이지만, 이게 또 카드게임이다보니 저게 항상 있진 않습니다.

사제 플레이자체가 버티고 버티다가 로 사기쳐서 이기겠다 (천정내열 등) 니까

상대가 만약 천정내열 사제라면 최대한 드로우를 안주면서 번주문으로 하수인들을 정리해주세요.


그래서 요즘 전사들은 9턴즈음에 퀘스트를 깨고 10턴부터 명치에 8딜을 박더군요.
전사와의 매치업도 드로우를 최대한 안줘야 합니다. 가 나왔으면 빨리 1드로우로 끊어주시고 
(안끊으면 맞고 3드로우 받습니다.) 

방어도도 최대한 안줘야 합니다. 
사실 메디브얼방 하면서 부터는 퀘전사가 잘 안보여서 별다른 내용이 떠오르질않네요.
마지막으로 비취드루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비취드루가 왠만한 전사보다 방어도를 더 쌓습니다.


말고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필드딜링이 용이해졌습니다.
필드에 10/10 비취가 남아있으면 다음턴에 11,12 해서 23 방어도를 보시게됩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달에도 충분히 먹힐 덱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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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7 / 비추천 : 2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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