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0 10 0 0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4.4 |
| 제작 가격 |
10180 |
[야생] [하스돌](수정) 고대신에서 완성된 으스스한 광역기 덱
작성자 : 현은월 | 작성/갱신일 : 05-05 | 조회수 : 99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7)
2
어둠의 행상인
x2
3
공허의 괴물
x1
3
악마의 격노
x2
3
지옥의 불길
x2
4
암흑불길
x2
4
영혼 착취
x2
8
뒤틀린 황천
x2
중립 (11)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2
4
얼굴 없는 불가사의
x2
4
으스스한 석상
x2
4
이교도 약제사
x1
4
투스카르 행상인
x2
4
황혼의 소환사
x2
5
누더기골렘
x2
7
남작 게돈
x1
9
알렉스트라자
x1
10
데스윙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10.0% (3장)
- 323.3% (7장)
- 443.3% (13장)
- 56.7% (2장)
- 6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고대 신의 속삭임이 출시되고
캡쳐 발퀄 죄송 데헷 >_<.
정말 쉽죠?
... 방금 등급전에서 이 덱으로 ㅈ니 ㅈ마 필드 5번 쓸어버리고 킬각까지 잡았는데 누가가미가 2장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딱 5뎀으로 으앙쥬금 ㅠㅠ
많은 죽메 하수인이 야생으로 끌려갔습니다.
등등...
필드 유지력을 대책없이 올려주던 고효율 죽메 하수인들이 대거 홍콩가면서
광역기의 가치가 올라갔습니다.
요새는 ㅈ니 ㅈ마도 광역에 한번 쓸려나가면 필드 복구가 어렵습니다.
왜냐고요? 쓸만한 죽메 하수인이 없거든요!
허수아비 골렘을 쓸 것도 아니고, 광역기에 취약한 필드가 쉽게 형성되는 게임을 많이 겪으셨을 겁니다.
법사도 불기둥을 한장씩 심심찮게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지금 메타에서
광역기는 다대일 교환을 확실하게 이끌 수 있는 완전 소중한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광역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게 바로 '흑마법사' 입니다.
필드를 크-린 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흑마법사의 광역기들 + 뒤틀린 황천까지!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발생합니다.
지불과 악격이 상대 필드뿐 아니라 내 필드까지 다 먹어버린다는 거죠!
쓸만한 죽메 하수인이 있었다면
알이라도 있었다면 악격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면서 4/4 하수인이 나가는 말도 안되는 교환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런 죽메 하수인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광역기에 안 쓸려나가는 하수인을 많이 기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이 덱의 메인 주인공입니다.
4턴에 내가 으스스한 석상을 냈는데
상대가 필드 위에 있는 하수인을 얘한테 전부 박을까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하수인 더 깔고 명치를 달립니다.
그런 경우에
지불쓰고 쌔게 상대 명치 한방 날려주면 됩니다.
지불이 없거나 지불을 쓸 각이 아니다!
이번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새로 추가된 친구인
얼굴 없는 불가사의로 7/7 도발벽을 세워줍시다.
다대 1 교환을 확실하게 이끌어 내거나, 제압기를 빼 줄 수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당장 4코스트에 흑드라군이 나오면 숨이 턱 막히는데
이 흑마법사도 후공일 시에 4코스트에 칼같이 얼굴 없는 불가사의가 7/7로 뛰쳐나갈 수 있습니다.
얘 혼자 나간 이후에 지불로 상대 필드를 한번 쓸고 명치를 갈겼다!
그러면 상대방의 다음 대처는 크게
1. 하수인을 더 많이 깐다.
2. 중간 코스트 하수인을 하나 깐다
3. 제압기를 쓴다
가 될 텐데
이 경우에는 악격,지불,영착으로 상대 필드를 한번 더 비워주시고
명치를 한번 더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_`.
제압기를 뺀다면 완전 이득인 부분인 거고요!
상대가 멍청하게 또 필드를 깔면 암불로 끝까지 빨아먹어 줍시다.
(어제 등급전에서 돌리면서 지불->악격->암불로 끝까지 빨아먹는 좋은 그림이 한번 나왔었네요.)
많은 광역기들(+누더기 골렘, 게돈)로 상대 하수인들과 유리한 교환을 한 다음
으스스한 석상, 얼굴 없는 불가사의, 알렉스트라자로 제압기를 빼 주고
공허의 괴물, 머사장님이 나가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덱을 짜 보았습니다.
(원래는 자락서스의 주먹도 2장 넣어서 알렉->머스윙+8뎀->쾅! 끝! 으로 짰었는데 꼬이는거 같아서 빼버림.)
황혼의 소환사가 들어가면서 중반 타이밍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원래 이 덱은 으스스한 석상이 나올 때부터 구상을 했었는데.(으스스 내고 광역으로 교환 후 명치 7뎀)
이번 의 추가와 많은 죽메 하수인의
의 추가와 많은 죽메 하수인의홍콩행으로 인해 완성도가 조금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한번씩들 돌려보세요 '_`. 광역으로 쓸어버릴 때마다 뽕맛이 좋습니다.
많이 들어간 힐 카드도 젖절하게 사용해 주시구요!
어차피 광역으로 쓸어버리니까 약제사도 은근 효율이 좋습니다.
본체 맞으시면서 지불같은 카드를 쓰다보면 명치가 순식간에 거덜납니다. 의문사 하실 수 있어요 끆..
추가
성난 태양 파수병이 없어도 도발이 충분한 것 같아
덱 컨셉에 맞게 황혼의 소환사를 추가했습니다 '_`. 파수병이 잘 놀기도 했고요.
으스스한 석상처럼 툭 던져놓고 악격, 지불로 지져주면 상대 필드가 정리되면서 5/5가 나갈 수 있습니다.
5/5는 얼굴 없는 불가사의로 복제해도 괜찮고, 이후 쓸 광역기에도 버틸 수 있는 괜춘한 스텟인 것 같습니다.
데스윙, 게돈, 황천과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매력적이네요. (왜 진작에 안 넣었지?)
탈노스를 빼고 정신 지배 기술자를 넣을까 생각해봤는데
지불, 악격과 연계가 가능하고, 기술자를 넣으면 2코 하수인이 행상인밖에 안남아서 그냥 탈노스는
내비(?) 뒀습니다.
p.s 요새 장난감 가게 알바하는데 넘나 피곤해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8ㅅ8..
뻐킹 어린이날!!!
수정)..산악거인 빼버렸습니다 '_`. 황천 하나 더 넣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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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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