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의 장점>
1. 멀록이 수문학자 2장밖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굶주린 게에 당할 위험이 적고
2. 초반 2, 3코가 무난하게 잡혀준다면 이후 광평 등 필드컨트롤이 쉽습니다. 즉, 초반만 잘 버텨낸다면 이기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3. 탐험용 넓적칼 채용으로 능동적인 필드 컨트롤을 할 수 있고, 태양지기 타림 각을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전시 관리인밖에 없는 애매한 7코 타이밍도 메워줍니다.
4. 야수(날뛰는 코도), 용족(알렉스트라자, 태고의 비룡), 멀록(수문학자) 종족 별로 2장씩 카드가 들어가있어, 전시관리인의 효율이 타 컨트롤 성기사 덱보다 좋은 편입니다.
<추가 설명>
이 덱이 상아색 나이트가 없어 힐이 부족합니다. 상아색 나이트가 가끔 신의 축복등을 물어와주면서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는데, 성기사 주문이 1코가 많아 대부분의 경우 고작 1힐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알렉스트라자를 넣었습니다. 태고의 비룡을 2장 넣어보고, 타림과 연계용으로 오닉시아도 넣어봤는데 알렉스타라자가 킬각 잡기도, 생존 하기도 좋고 다재다능한 카드라고 느낍니다. 특히 사제나 퀘전사 상대로 15딜을 넣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엘리스는 뒷심도 좋고, 효과가 재미있어서 넣었는데 없거나 마음에 안드시면 입맛대로 다른 카드로 교체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음과 같은 카드들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