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6 14 0 0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0%) / 연계 (13%)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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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퀘스트 방밀 전사랑, 비밀 막 쓰면서 불작 꽂는 법사가 많아져서 돌리고 있는 덱입니다.
기본적으로 1코 칼잡이 강도, 2코 언더시티 상인 내면서 그럭저럭 템포 잡고 세라진 1, 2번 정도 살리면
느조스를 딱 냈을 때 세라진이 3마리가 갑자기 깔리면서 압박을 끊임없이 넣어주는 덱입니다.
제가 하면서 느낀 건데,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다가 느조스를 막판에 딱 내는 게 아니라
적당히 언더시티 1,2마리 세라진 1번 정도만 됐을 때 내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1턴이나, 2턴 안에 불기둥이나 난투를 맞는 건 각오를 해야하고
이 덱의 핵심은 맞더라도 필드에 남아있는 세라진의 알 2~4개를 계속해서 되살려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1코 칼잡이 강도, 2코 언더시티 상인, 3코 요원이나 허수아비 골렘 4코 세라진, 5코 동전주는 가젯잔, 6코 가젯잔 패순환, 7~10코 까지는 훔쳐온 카드와 벤클, 식인 꽃 등으로 압박 or 버티기
9코에 동전 느조스 or 10코 느조스
혹시 필드가 쓸려나가더라도 남아있는 가젯잔 + 1코 발견 카드 + (만약 아직 쓰지 않았다면 벤클) + 훔쳐온 카드 다시 활용 -> 세라진 부활 2번 ~3번
세라진의 알이 3개만 되면 퀘스트 전사 상대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게 초반 압박이 아예 없는 덱도 아니고 허수아비골렘이나 비삼자도 채용했기 때문에
그냥 놀면서 칼만 차는 턴도 별로 없고,
방밀까지 쓰는 퀘스트 전사의 경우에는 후반에 패가 마르는 상황이 자주 나오던데(상대하면서 경험상)
설퍼라스 낀 상태로 영능을 계속 눌러주더라도
이쪽은 세라진 3마리 한 번에 부활시킬 수 있고, 발견 카드로 코뿔소 같은 효율 괜찮은 전사의 도발 카드 한 장 정도만 깔아줘도 할 만 하더군요.
비삼자는
수액
멀록 잡아먹는 게
해적 잡아먹는 게
침묵 1마리
중에서 아무거나 바꾸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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