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패치가 되고 난 이후에 제 눈에 들어온 카드는
이 세 종류의 카드 입니다.
매번 패치할때마다 어그로 덱들과 메타의 고정으로 인하여 저도 등급을 올리기 위해 어그로 덱을 돌리고 있는
현실을 보면 참... 그러다 보니 재미도 없어지구요 ㅜㅜ
일단 승률은 현재까지 한 20판 돌려본 결과 60%정도 나오네요. 8급~6급 왔다 갔다 합니다.
이때까지 만났던 상대들은 신병을 그렇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신병이 5개 깔려도 무시하고 명치 달려서 타림이나 스태고돈으로 버프하고 역 명치 ㄱㄱ 하면 체력 30에서 15되는거 한턴이면 됩니다.
그리고 신병으로 큰 재미를 못 봤더라도, 용족으로 후반 뒷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 광역기 제압기 다 빼고 숨이 턱 막히게도 할수 있구요 ㅎ
아직 완성된 덱은 아니라 연구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만, 제게는 재미는 확실히 있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