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 초반]
처음에 1코 하수인을 집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상대 하수인 내는거 간보면서 영능을 돌릴지 하수인을 낼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멀리건에 비룡 산거 들어와도 다 바꿔줍니다.
가장 이상적인 구성은 반딧불 정령/죽고/3코 도발 발견 하수인/지불 이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운에 따르는 부분인데 1코 정령만 잡아도 게임이 수월해집니다.
[4턴 이후 중반]
상대가 필드압박이 심하면 지불을 날려주거나 밀고자+안개로 대처합니다. 도발로 버티는건 비추합니다.
상대가 필드를 안깐다 싶으면 4턴에 바로 비룡이나 산거 내줍니다. 상대가 사제 비법이면 필드를 최대한 불려 압박합니다.
사제 상대로 4턴 비룡 내면 60% 정도 승부 가져온 것. 사제는 광명의 정령을 반드시 끊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안 그러면 라이라 연계 때문에 변수가 생깁니다.
비법은 4턴에 비룡 산거가 나가고 불가사의로 복사해주면서 큰 하수인을 2개 만들어주고 명치 압박합니다. 비룡 산거를 못내더라도 최소한 필드 유지하면서 영능으로 패를 채워줍니다. 나중에 광역기+하수인으르 뒤집고 비룡을 내주면 됩니다.
기사는 미드 평등 알도르 때문에 무거운 하수인을 두개 이상 깔지 않습니다.
큰거 하나 깔고 최대한 저코 하수인을 섞어주며 적 하수인을 끊어주는 플레이로 갑니다. 하수인을 남겨주면 가돋탈이나 타림으로 카운터 들어옵니다.
[8코 이후]
내 필드가 밀렸다면 기사일 가능성이 높은데, 평등 신성화으로 밀리면 손해가 덜합니다. 가돋탈이나 타림으로 밀리면 나중에 제압기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일단 태고의 비룡으로 자잘한 하수인들 정리하면서 하수인 교환으로 버텨줍니다.
어느정도 정리되면 밀고자로 빼먹기를 시도합니다. 주로 타림이나 티리온을 밀고자로 빼먹고+영착.
비룡으로도 정리가 안된다 싶으면 광역기를 써야 하는데 상대가 패에 멀록을 모으면 최대한 황천을 쓰지 않고 정리합니다.
이 덱의 기사 상대 해법은 적 필드 비우고 자락띄우기입니다. 모로 가도 일단 적 하수인이 없을때 자락만 뜨면 어느정도 유리해집니다.
비법 경우는 알렉 안토니 메디브로 달리기 전에 밀고자로 빼먹고 영착을 날려주는데, 죽고로 마차를 빼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어떻게든 내가 필드만 잡고 있으면 비법이 번카드를 써도 자락 알렉으로 채우면 그만입니다.
사제 경우는 사제 하수인이 나오는 족족 처리하기 쉬우므로 매우 편합니다. 아마 사제 하수인 빼먹는 맛에 중독되실겁니다.
사제 상대로 상대 필드 비우고 자락 띄우기가 매우 쉬우실겁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흑마승.
해적, 퀘도, 퀘전)
퀘스트 도적은 이 덱으로 절대 못 이깁니다.
퀘스트 전사는 전사가 필드 뒤집고 고코 하수인 정리하는 능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마무리를 못하고 라그영능에 지지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적전사는 내 패가 받쳐주지 않으면 도저히 못 버팁니다. 운이 따라줘야 그나마 비벼볼 수 있습니다.
이외 직업)
거의 만나보지 못했기에 설명이 어려움.
이 덱은 전설에서도 통하나?)
전설은커녕 5급도 아직 못 갔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머리 굴려가며 만든 덱이라,
애착이 가서 한번 공유해봅니다.
다음 확팩에서는 흑마가
5티어 신세를 면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