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3%) / 도발 (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고대신 나온 기념으로 팩 깠는데 사자 볼라즈 나와서 해본 덱입니다. (쓸데 없이 사자 볼라즈...)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승률도 괜찮아서 공유합니다.
덱 컨셉은 초반은 어떻게든 버티고
후반 벨렌 한 턴 살린 뒤 다음턴 볼라즈 정분으로 20-40뎀의 폭딜을 뽑는 덱입니다.
운영법을 말씀드리자면 초반은
드로우가 모자란 것이 아니기 때문에 1장만 드로우해도 괜찮고 은근히 화염술사 / 암광각을 잘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4코에는 웬만하면
를 올려야 합니다.
공격력이 준수하고 죽어도 카드 보충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6코 이후에는
을 내서 
중 하나만 이라도 줄여두는게 좋습니다.
여차하면 10코때 

20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후반으로 넘어갔다고 해서 벨렌을 바로 내면 절대 안됩니다.


을 먼저 내서 상대방의 제압기를 빼줘야 합니다.
참고로
을 10코에 쓸 경우 영능 한 번 쓰고 8코로 소환해도 됩니다.
어차피 바닐라 스탯은 10코나 8코나 큰 차이가 없고
더 이상 낼 수 있는 고코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벨렌을 내고
한 턴 살린 뒤에 사자 볼라즈 정분이면 20~40댐을 뽑을 수 있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위에 말한 대로인데
사실 그냥 두드려패다가 이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요그샤론주돚이 요그샤론 없이 이기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현재 메타가 꽤 느려졌기 때문에 후반까지 버티기가 굉장히 수월하고
사제는 피니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오픈 명치로 방심하는 경우가 많아서 꽤 할만합니다.
덱 상성은 초반부터 몰아치는 씹랄한테 좀 약합니다.
하지만 
를 잘 활용하여 필드를 차근차근 정리해 나간다면
기회는 옵니다.
반면 촉수흑마나 콘돔기사한테는 강한 편인데
어제 이 덱으로 한 판 지면 자야지 자야지 하다가 19급 부터 13급 까지 쭉 와버렸네요
물론 저렙 구간이고 운이 좋았었지만
덱 자체도 나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의 묘미와 폭딜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사자벨렌정분덱 한 번 굴려 보시죠 (팩을 까서 쓸데없이 사자 볼라즈가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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