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패는 1코 정령과 정자 그리고 연꽃의 징표가 뽑히길 바라며 돌리고
드로우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령 토큰에 기대서 하수인을 전개하고 카드게임의 특징인 운빨을 기대하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필드 유지가 중요합니다. 카라잔 결제한 법사나 사제 만나면 집니다.
개인적으로 느조스의 피조물이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빼고 다른 카드 넣으셔도 좋아요.
상대가 나와 같이 드로우가 잘 마르는 어그로덱이 아닌 이상 7~8턴에서 승부를 봅니다.
최대한 필드를 관리하되 데미지 2의 초반 광역기에 쓸리지 않도록 강화카드를 들고 있을때 최대한 전개합니다.
크툰 끝물때 접고 게임 복귀한 저로서는 이런 덱 밖에 돌리지 못하겠네요. 구린 덱이지만 처음으로 11등급까지 보내준 귀중한 덱입니다. 피드백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