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급 → 전설 거지용 논산 파마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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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5 14 1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비밀 (17%) / 발견 (7%)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3180

[야생] 10급 → 전설 거지용 논산 파마 작성자 : gyukriche | 작성/갱신일 : 05-25 | 조회수 : 548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1 고귀한 희생 x2

1 길 잃은 신병들 x2

1 앙갚음 x2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2 수문학자 x1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1

3 울다만의 수호자 x2

4 어둠에 맞서리라 x1

4 용사의 진은검 x1

5 가시가 돋친 탈것 x2

5 병참장교 x2

5 수수께끼의 도전자 x2

중립 (3)

1 비밀지기 x2

2 골락카 거대게 x2

3 바위언덕 수호병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26.7% (8장)
216.7% (5장)
330.0% (9장)
46.7% (2장)
520.0% (6장)
6
7+

덱 구성

하수인50.0% (15장)
주문46.7% (14장)
무기3.3% (1장)
장소

추가 설명

(블리자드가 자랑해래요! 그런데 전 친구가 없으니 여기에 올릴래요)

우서경의 청결함을 맛볼 수 있는 거지용 논산 파마입니다.

얼방을 죽이고 싶으면 가돋탈 하나 빼고 케잔 비술사나 취향 따라서 구원 (후짐), 이왕이면 태양지기 타림 넣으세요.

진은검을 한장 더 넣거나 신병칼을 넣는 것도 괜찮은 선택.

멀리건은 1, 2코스트 유닛과 신병들 / 병력 소집 들고 가서 필드를 빠르게 먹고 병참장교로 신병 2~3명에게 바르면서 사기 치면 됩니다. 바위언덕은 타림을 최우선으로 뽑으세요.

당연히 광역기에 취약하기에 주술, 리노 흑마, 법사는 신병 깔고 기도하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심리전 그딴 거 소용없고 적 손패에 좌우되는 게 하스니까요.. 물론 손패에 신병을 까는 마법이 많다면 조금씩 조절하면서 광역기에 한 번 당해도 복구가 가능하도록 조금씩 깔면서 결정타로 병참을 먹여 줍시다.

10급부터 계속 이 덱만 해서 올렸는데, 거진 5급부터는 오토 해적만 조지면서 올라온 것 같네요. ㄲㄲ

이하 위에 언급한 대체 카드에 대한 견해

ㅡ 추가 : 케잔 비술사 (후짐) : 야생은 리노얼방 섞어서 굴리는 얘들이 많아서 단순히 얼방 빼는 정도로는 재미 보기 힘듭니다. 손패도 마르고 뒷심이 확 밀려요. 차라리 마법사전은 병력소집, 신병들 잡고 빠르게 신병, 보쓴꼬 깔면서 패는 게 다른 덱 상대에도 좋고 효율도 좋은듯 합니다. 위협적인 광역기가 신폭, 불기둥, 신비한 화살 정도인데 불기둥 말곤 안 쓰니 5턴에 신병 3개와 병참으로 명치를 너덜너덜하게 만들면 승기를 가질 수 있어요. 케잔이 법사 상대론 8판쯤 나왔는데 케잔빨로 이겼다고 볼 판은 두 판 정도가 전부네요.

아, 리노법사 아니면 수문학자에서 눈눈 뽑아두면 참 좋답니다. 리노법사면 차라리 앙갚음 뽑아서 신병 태워가며 버프빨로 패는 게 좋고요..

ㅡ 추가 : 구원 (후짐) : 참으로 애매한 비밀입니다. 필드 잡고 보쓴꼬 살아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이 덱에서 구원과 궁합이 맞는 하수인이 별로 없으며 기껏 신병이 아닌 구원이 터졌다 해도 애꿎은 바위언덕이 1/1의 자태를 뽐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마의 효율이 약간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차라리 그 자리에 거품무는 광전사를 처단할 정의의 진은검이 낫다고 생각하여 진은검으로 스왑해서 돌렸었지요. 거품광, 참 대단한 카듭니다..

ㅡ 추가 : 탐험용 넓적칼 (평가 보류!) : 한번 팰때마다 신병이 두 마리씩 쏟아져서 병참이 늦게 잡혀도 영능과 조합하여 최소 세 명의 신병을 버프하게 해줄 수 있는, 데미지도 엄청난 갓 무기입니다. 그런데 쓰다 보면 이게 손패에서 놀아서 애만 태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구리다는 얘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쓰다가 바꿨어요!)

ㅡ 추가 : 가시가 돋친 탈것 (쵝오) : 해적, 알 노루 등 대부분의 초반 몰빵 덱을 상대로는 필드가 정리된 상태에서 가돋탈이 발리는 순간 승기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가장 강한 하수인에 발라서 (EX : 9 / 8 파마맨) 명치를 세게 압박하시되 주술사나 사제 상대론 차라리 신병에 바르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답니다. 법사도 가끔 변이를 쓰긴 하는데 맞을 확률이 상당히 낮으니 그냥 무시하고 가장 센 놈에 발라버려요. 주문왜곡사? 리노도 거른답니다. 호호호..

잡팁

앙갚음 : 앙갚음을 잡고 갈 정도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반에 앙갚음이 나오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공일 때 손에 신풀과 앙갚음이 잡혔다, 하면 동전 - 길 잃은 신병들 - 앙갚음을 사용하면 오토 해적은 이글도끼 뽑지 않는 이상 (또는 함포 4뎀 ㅆㅃ) 질질 쌉니다. 신병으로 먹고 사는 덱인만큼 비밀이 손에 잡히더라도 적재적소에 활용해 줍시다. 이 방법은 영능으로 신병을 자를 수 있는 직업 (노루, 법사)를 상대로도 초반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앙갚음 집고 가지 마시고요. ^^; 아니. 가끔은 괜찮나?..

vs 씹서 : 어지간하면 적 씹서 새끼도 신병을 풀려고 들 겁니다. 하지만 우리만큼 가벼운 덱이 아니기에 신병이 나오는대로 무조건 정리하고 병력 소집시 맞 병력소집후 신병 커팅, 신성화로 신병의 씨를 말리면 우리가 더 병참을 빠르게 먹일 수 있답니다. 스테고돈을 통한 적응이라는 변수도 있으니 꼭 모든 신병을 제거해 주세요!

vs 알 노루 : 노루쉐끼가 사기만 안 치면 상대하기 수월합니다. 용의 알은 필드를 잡았을 때 0/2일 경우 뽀개주시고요. 단 살아 움직이는 마나를 버티기 정말 힘든데요.. 적 노루가 후잡이라 살움마에 버프를 안 쓰고 쌩으로 냈다가 신성화에 맞아서 비명횡사 하길 (그리고 그걸 두 번 반복하길) 빌어줍시다. 신성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어정쩡하게 필드 정리했다간 살움마에 뼈와 살이 분리될 것.

* 지브스는 1~2턴 살아도 게임 바로 터지진 않는데 밥통 고블린이랑 테러닥스 정리 안 하시면 피 봅니다..

수문학자 : 비밀 중 신성한 시험이 의외로 괜찮은 결과를 만드는 때가 있는데, 적 필드의 유닛이 2~3개 이며 필드가 비등비등한데 앙갚음 발릴 것 같지 않다 싶으면 뽑아서 걸어보세요. 아무도 예상을 못 하는 비밀이며 특히 사제 상대로 큰 힘을 발휘합니다. 죽음의 군주 나오자 마자 폭발하고 보쓴꼬 나오면 우왕ㅋ굳ㅋ

울다만 : 이 덱은 평등이 없습니다. 괴물을 못 잡는만큼 (EX : 천정내열)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지만 보통 3/3으로 신병을 버프하는 데 사용됩니다, 단 사제 / 흑마를 만났을 경우 성급하게 신병을 버프하지 않고 손패에 고이 모셔뒀다가 나오는 놈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6코에 파마가 안 잡혀서 영능 - 울다만도 꽤나 자주 나오는 시나리오입니다.

3/3이라는 수치가 참 오묘한 게. 어지간한 초중반 광역기는 최대 2 데미지다 보니 VS 기사, 흑마 전에서 신병 생존용으로도 유용하게 쓰여요. 가장 꿀인 건 신병에게 버프 먹여서 지도녀나 남쪽바다 선장을 족치는 게 아닐까 싶지만요!

신의 은총 : 단 하나! 있는 드로우 카드. 3~4장 드로우 각 보이면 바로 써버리시되 마법사, 흑마법사, 사제의 경우 이거 지금 쓰는게 낫나 아니면 2턴쯤 후에 쓰는게 낫나 5초만 고민을 더 해보세요. 참, 해적과 알노루 상대론 잡혀도 못 쓰는 경우가 대다수니 중반에 적 패 1장 / 내 패 신의 은총 1장 이런 경우에도 바로 써버리시길 바랍니다. 한 장이라도 먹어야죠.

병력 소집 : 손에 들린 뿅망치는 어지간하면 하수인 정리에 써 주시고 1/1은 꼭 남겨두세요. 다음 병력소집 내구도 생각한다고 명치 치다간 하수인 정리때 부족해서 눈물 흘리는 일도 생깁니다.

vs 해좆 : 피로하니 나중에 쓸게요. 음.. 조금 적자면 게를 멀리건에 집으면 정말 좋지만 없어도 해적이 말림 + 신병을 풀어가며 버티면 오토는 그냥 쳐바를 수 있습니다. 해적게는 어지간하면 체력 3 이상의 해적을 먹어 주세요. (지도녀 선장 등등) 또한 거품광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정리 하세요. 죽빨 폭발하면서 데미지 20 찍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