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전설다나 막막해서 그냥 무난한 비취전을 돌렸는데 뜻밖에도; 11시부터 거의 한 두번빼고 전승하다 시피 4급 1별부터 전설까지 무난하게 갔습니다.
워낙 비취드루가 유명하고 기본 뼈대에서 다른게 고만고만해서 별다를 것도 없습니다만.
패가 잘 말릴 수 있는 비취드루 특성상 성기사, 도적, 주술사, 전사 상대로 해리스존스가 그나마 뭉친 패를 좀 풀어줍니다. 요즘 자주보이는 메디브 상대로도 아주 효율이 좋아서 기용했습니다.
토큰드루를 2-3급에서 자주만나서 태고의 비룡1장에서 두장으로 바꿨습니다.
특이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운영법은 최우선은 마나펌핑 찾기, 어그로상대로 차선은 천벌정도 되겠습니다.
후공일땐 정자를 들고가고 선공일땐 약이 잡히지 않았을땐 정자를 들고가지 않았습니다.
퀘도적도 나름 선방했는데 가급적 양조사들은 무시하고 명치달리는 방식으로 거의 휘둘이나 야분으로 킬각보는 식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나쁜상성은 그래도 초반에 사기치는 성기사가 있으며 해적 전사 2코도끼 3코에 도발해적하고 지도해적나오면 개빡신 정도. 나머진 무난했습니다.
지금 비취가 좋을 타이밍 같습니다. 많이들 구워서 전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