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흔한 덱이지만 처음으로 전설을 달게 해준덱이라 공유합니다.

5급까지는 멀록 성기사덱을 주로 사용하였고

5급 부터 전설까지는 본 덱만 약간씩 수정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덱트레커를 껐다 켰다 해서 명확치 않지만 승률은 65%~68%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드루는 5급이전에는 비취드루가 많았으나 5급이상에서는 위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위니드루에게는 강합니다.

기사는 멀록기반의 기사가 대부분에 미드기사도 섞여있었습니다. 멀록기사에게 승률은 아주 높았습니다.

냥꾼에게는 강했습니다.

전사는 퀘전사와 해적이 반반 정도 였고, 승률은 반반이었습니다.

술사 미러전은 의외로 거의 없었고,

법사는 대부분 비밀법사였습니다. 승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도적은 퀘도적이 많았습니다. 거의 패배 하였습니다.

사제는 두 번정도 만났는데, 승리하기 어려웠습니다.

모든 덱이 그렇겠지만, 강한 상대가 있고 약한 상대가 있습니다.

5급~전설까지 드루 기사 냥꾼이 많고 법사 도적 사제가 적어서 전반적인 승률이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위니덱을 상대로는 를 들고가는 편이었고, 는 꼭 들고가지는 않았습니다. 분신수 진화가 최고의 승리 루트이긴 했지만, 그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위니덱 상대가 많기 때문에 초반 압박을 하면서 드로우로 잡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수호병으로 상대에 맞춰 발견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수호병은  을 두턴에 걸쳐 도발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역시 시기 적절한 타이밍에 필드를 장악할 수 있어 유용하며 함께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는 5급이상에 많은 멀록기사와 위니드루 해적전사를 상대로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하수인을 끊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는 자주 만나는 상대에 따라 조절해서 기용했습니다.
는 퀘도적, 퀘전사 상대로 도움이 되고, 미러전에서 를 끌어낸다거나, 위니댁 상대로도 제 역할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로 인해 패배하는 경우도 상당했습니다. 는 와 연계가 아주 좋고 도 키울수 있지만 법사를 상대로 필드가 꽉차버린다던가, 없이는 큰 힘을 낼 수 없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해적과 퀘전사가 반반 정도 였습니다. 무관하게 최반압박 카드를 주로 멀리건 하였습니다.

특히 해적상대로는 와 를 가지고 가는 편이 었습니다.의 경우 1코에서 상대로만 내도 상대 해적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유효했습니다.

는 다른 위니와 달리 꼭 가지고 가는편은 아니었습니다. 퀘전사일 경우 초반에 위니를 깔고 로 압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퀘전사의 경우는 초반 저코하수인과 불토로 압박하면서 분신수>진화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로 상대 핵심 도발 카드들을 억제하기 좋아 승률이 나옵니다.는 조심해야 됩니다. 타이밍이 아니라면 위니를 동시에 필드에 깔아 로 킬각을 볼 수도 있습니다.

퀘도적이 대부분입니다. 가 무용지물인 부분이 있어 퀘 달성이 이루어지면 거의 진다고 봅니다.(대부분 킬각전에 퀘 달성이 되기때문에 승률이 낮습니다.) 퀘도적이 많은 구간에서는 대신 를 하나 더 기용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퀘도적이 많은 구간에서는 이 덱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반 나 후 가 나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로 필드를 장악하면 가 나올 타이밍이 사라져 승률이 높아집니다. 도 간혹사용 하였습니다.

대부분이 멀록 기사였습니다.1~2코에 가 나오면 순간 거의 승리 합니다.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역시 좋습니다. 필드는 우리가 장악하고 있기에 가 나오기 힘들고 역시 사술, 퇴화로 처리 합니다. 만 조심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위니였습니다. 등으로 필드를 빠르게 장악해야 합니다. 역시 상대의 강화된 하수인들을 한순간에 무력화 시킬 수 있으므로 드루전의 키카드였습니다. 초반 역시 로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필드를 장악 하면 대부분은 승리하지만 는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와 나 로 대응해야 합니다. 필드를 장악하고 있어도 킬각이 나오지 않는 경우 로 하수인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를 손에 들고 갔습니다. 후공일 때가 코인 등으로 비밀을 벗길 수 있어 조금 더 유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상대 비밀만 잘파악하면 빠르게 필드를 먹을수 있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는 상황에 따라 를 써서라도 제압했습니다.는 아껴두었다가 킬각을 재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필드를 장악해도 이후에 영웅의 피를 채울 수단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타이밍에 상대 를 무력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낙 위니에 대응하는 카드들이 많고 하수인의 생명력이 위니들로 상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승리가 쉽지는 않으나, 는 없다고 보고 최대한 등으로 필드를 장악 후 로 마무리를 하거나 가 나오기만 한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읽고 도움만 얻다가 글을 쓰려니 역시 쓰신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이미 나온지 오래된 덱이고, 특별히 도움될 내용은 없을 수 있지만, 제가 플레이한 방식은 이렇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