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설 막차 달았네요 전설 안달라고했는데 시험기간되니까

왜그렇게 하스스톤이 재밌던지...

아무튼 흔하디 흔한 멀록베이습니다 근데 멀록이라는게 필드에 멀록이 무조건

깔려있어야만 이득을 보기때문에 상대는 멀록을 계속 자르려해서 버프를 잘 못받더군요

그래서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 메가사우르스가 야수인점에 착안해서 꽃게 2마리를 차용해서

야멀시너지를 줄수 있도록 노선을 바꿨습니다

이 덱이 기존의 멀록기사보다는 안정성이 높은반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마나그래프도 안정적이라

10코까지 덱이 안마르죠 따라서 명치를 달리기 보다는 필드 하수인을 정리해주는 방식으로 하면됩니다

이 덱의 키 포인트인 박물관 마술사가 필드에 야수나 멀록이 한마리만 있더라도 공체합이 66이 됩니다

따라서 구지 아끼지 말고 내밀어도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진짜 마나트레커대로 쭉쭉 내면 되는부분이라서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네요

단지 비밀뽑을때 어그로에겐 업드려 법사에겐 눈눈  술사전에선 구원이 필드잡는데 용이했던거 같네요

승률이 매우 높지는 않습니다 기사와 법사상대로 유리하고 나머지도 얼추 가져가지만

꽃게 2마리를 채용하는 어그로 드루와 파지직 사기치는 냥꾼상대로 매우 취약합니다

다행히 기사와 법사가 유행이라 꽤 쏠쏠하게 재미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쉬운덱입니다 만들어서 돌려보시면 무슨컨셉인줄 바로 아실겁니다 단 소소하게 생각할 부분은

수호병으로 번브리슬을 뽑느냐 타림을 뽑느냐 정도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주문돚거 같은경우엔

타림을 뽑고 법사같은 경우엔 번브리슬을 뽑아서 체력 유지를 해주시는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