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번달 등급전에 들고갈 덱을
트루하트의 채용으로 느조스 성기사의 약점인 방밀, 사제와의 매치업에서
이론상 3:7 정도로 패가 꼬이는상황이아니라면 거의 이깁니다.
주문도적의 경우에는 강화된 저코진으로 계속 압박하다보면 상대딜주문들이 다 빠집니다.
그리고 은폐에는 광평이나 에드릭을 기도하는것이 ..... 사실 이 콤보를 막을 수 있는 덱이 거의 없는지라
박수쳐주면서 잘했다고 해주면 되요.....
위니전은 2코에 성기사 문의 유동성과 3코 경기장 관리자 2/5라는 스탯이라 상대입장에서 엄청 껄끄러워합니다.
그리고 할꺼없을땐 영능쓰고 패로 다시 데려와서 내면 이걸 제거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여기에 5딜이 빠지는
느조스 성기사의 마지막 퍼즐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잘풀린 어그로 스랄 매치업은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요 수액을 넣고 싶은데 자리가 .......
왕의 수호자는 신의 축복보단 탈진전과 하수인을 낸다는거에서 엄청난 메리트가 있고
투스카르 창기사의 경우에도 창시합을 이길 확률이 높고 하수인 스탯이 쓸만하기때문에 좋습니다.
느조스 성기사의 약점은 3코에 할게 없다 였는데 퇴근맨이 그걸 메꿈과 동시에 초반 안정성을 주어
트루하트를 덱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강했던 매치업은 여전히 강하고 약했던 매치업을 보완한
이른바 완성형 덱이라고 자부합니다., 단 무기뽀개는거 하나넣고 싶은데 저기서 뭘 빼야할지 ......
황호의 소환사와 엘리스는 능동적으로 교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