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8 10 2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도발 (7%) / 과부하 (3%)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5360
[정규] 5월 30일 전설 달성 덱(복귀 유저) 작성자 : 서리고룡둥지 | 작성/갱신일 : 05-31 | 조회수 : 278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1)
1 진화 x2
2 불꽃의 토템 x2
2 비취 발톱 x2
2 원시지느러미 토템 x2
2 퇴화 x2
2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x2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비취 번개 x2
5 피의 욕망 x2
6 심연의 괴수 x2
6 아이야 블랙포우 x1
중립 (5)
1 반딧불 정령 x2
1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 x2
1 해적 패치스 x1
3 바위언덕 수호병 x2
5 분신수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3.3% (7장)
  • 233.3% (10장)
  • 320.0% (6장)
  • 4
  • 513.3% (4장)
  • 610.0% (3장)
  • 7+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33.3% (10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서문


  오베때부터 쭉 해오던 유저인데 2016년말을 마지막으로 거진 5달?(5월 말이니까 6달이라고 해도 무방)을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그때 당시 노잼메타이고,개인적으로 흥미도 잃기도 헀고,개인사정도 좀 있어서 걍 접을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부터 다른 장르의 게임 도중 렉이 걸려서 하스 간만에 해볼까 하다가 첨엔 좀 헤매다가,

정령왕님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50658 진화술사가 맘에 들어서 거의 이 덱만

해서 5일 정도만에 전설을 달성하게 되어서 많이들 다는 전설이고 연말 전설이라 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간만에

다는 거라 기쁜 마음에 올려봅니다.

각 직업별 상성 및 대처법


전사-

해적 전사랑 퀘스트 전사가 있는데,해적은 쉽고 퀘스트는 어렵습니다. 퀘스트 상대로는 소돌 물밥 태고의 비룡 난투 등 힘든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위 제압기를 싸게 빼면 좋으련만 상대도 고등급으로 갈수록 많은 이득을 보려는 타이밍에 빼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제압기 한 두개 빠진 타이밍에 쭉 깔아서 블러드 각을 노려보거나 빠른 명치로 딜 누적으로 초반 승부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술사-

거의 같은 진화술사를 만나기 대부분이라 누가 더 필드를 잘 먹고 진화각을 안 내주느냐의 싸움입니다.


도적-

퀘스트도적이 다반수고 주문도적도 가끔 있는데 원래 이 덱이 어그로템포 기반이라 유리한 편입니다.

소멸각만 좀 유의하시면 됩니다. 쉬운 상대긴 하지만 상대가 퀘스트를 일찍 깬 경우에는 너무 어려우니 그 전에 충분한 딜 누적을 해서 킬각을 잡는게 좋습니다.


성기사-

불량배 심문관 콤보를 당하면 어렵습니다. 때로는 동전 토템(핸드에 불토가 있을 경우)을 해야할 필요성도 있을 정도 마나를 빡빡하게 써서 막아낼때도 있습니다. 어그로건 미드레인지건 멀록 기반을 한 경우가 많은데 어떤 식으로는 멀록 시너지를 못하도록 방해해야 합니다. 상성은 성기사가 약간 유리하지만 술사도 할만하다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게 초반 승부를 보지 못하고 질질 끌수록 미드레인지 상대로는 승률이 저조해집니다.


사냥꾼-

혼소차를 선턴이건 후턴이건 간에 들고가는게 좋고, 상대가 개판이 아니더라도 야수 상대로 적응등을 통하여 이득을 충분히 볼 여지가 많으므로 족족 잡아내는게 좋고 바다사냥꾼 하나는 1턴에 선이면 필드 장악하는데 쌩으로 내도 좋은데 나머지 하나는 꼭 장궁을 깨주는게 좋습니다.


드루이드-

비취드루이드와 어그로드루가 있는데 둘다 해볼만 합니다. 비취는 특히 예전에도 술사 밥이었는데 여전하더군요. 1코 하수인이랑 유리한 교환을 하기 위한 불토를 챙기거나 원시지느러미 토템으로 초반 압박을 해서 주문을 낭비하게 하고 적당한 때 분신수 진화로 굳히기 하거나 블러드로 킬각 보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1코 하수인 진화시키다가 종말이 나와서 망할 수도 있으므로, 너무 유리한 상태로 필드를 잡고 있다면 유의해서 일부러 진화를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흑마법사-

복귀해서 가장 달라진게 흑마가 패망했더군요. 영능 금수저라는 말이 무색하게 국가대항전인 글로벌 게임인가에서는 흑마 폭탄 돌리기하더군요. 어쩌다가 신세가 저리 됐나 싶습니다. 랭겜에서도 딱 1번 만났는데 어그로 악마흑마로 자기 피 깍아먹다가 죽으니 걱정할 필요 없고 무엇보다도 거의 만나질 못해서 뭐라 더 말할 게 없습니다.


마법사-

정말 어려운 상대고 짜증나는 상대입니다. 비밀법사 얼방법사 혼종법사 등 골치가 아픈 상대입니다.

태고의 문양 등으로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발견해서 또 그걸 2코나 줄였다가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거기서는 광역기가 원체 잘 나오는지 정말 힘든 상대입니다. 그래도,비법 상대로는 거울상 타이밍에 불토나 1코 하수인 내면서 싸게 뺄 수 있고 얼방 안 쓰는(혼종이 아닌 경우) 경우 마차 대비해서 퇴화같은 주문 던지고 블러드로 마무리해주는 센스 정도 지녀주시면 됩니다. 혼종은 자기 패가 꼬이는 경우가 많아서(너무 욕심을 부린 죄)의외로 쉽게 이길수도 있는데, 진성 얼방(슈팅)은 참 어렵습니다. 예전 얼방도 힘들었는데 이건 더 업그레이드되서 유성 태고의 물약 등으로 덱이 더 유연해져서 빠른 타이밍에 얼방을 한차례 깨고 또 얼방이 안 걸리거나 걸리더라도 무기 번카드(비취 번개)로

승부를 보는 게 젤 좋은 수입니다.

 

사제-

상성상 밀리나 싶다가도 막상 상대해보면 승률이 그럭저럭 잘 나옵니다. 대신 이기던 지던 짜증나는 상대입니다. 마법사 상대처럼 어렵지는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침묵사제랑 용사제가 좋다던데 제가 만난 상대는

미라클 사제쪽이 많았습니다. 불토를 이용해서든 4공을 유지해주는게 좋고, 신폭각 애매하게 정리하더라도 3체력 이상 유지, 주문 비용을 1감소시켜주는 광명의 정령을 보호막이나 비밀결사 갈퀴사제(영생을 누려라)로 생명력 3부여하기전에 빨리 처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치며


 이상 간단하게나마 저도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메타파악이 다 된거는 아니지만 전설까지 올리면서 겪은 바를 많이 전달해드리고자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으리라 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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