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4 16 0 0 |
| 직업 특화 | 86% (직업 26 / 중립 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비밀 (17%) / 빙결 (7%)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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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 메타 마법사덱은 크게 3종류로 나뉜다.
클래식 얼방, 메디브 얼방, 비밀 법사
클래식 얼방의 문제점 - 패가 말리거나 어그로 사기에 뚜드려맞다 죽음.
알렉만 기다리다 말려서 지는 판이 허다함.
비취 드루이드라는 방밀급 상성을 가진 직업이 등급전에 존재함.
메디브 얼방의 문제점 - 눈보라, 불기등 등의 광역기의 부재로 인해서 필드를 뒤집기가 힘듬.
지룡, 비전학자가 나오지 않으면 초반 필드를 잡을 수단이 전무함.
운영 난이도가 얼방이나 비밀법사에 비해 매우 어려움.
클래식 얼방보단 덜하지만 얼방법사의 상성을 띔.
비밀 법사의 문제점 - 초반 패빨이 심하고 비밀 사기를 못칠시 말리는 감이 있음.
확실한 뒷심이 없음. 상대방이 초중반을 어찌저찌 막아내면 매우 힘듬.
패가 잘 마름.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줄 카드가 없을까?
비밀 법사를 베이스로 두고, 카드 몇 가지를 더해봤다.
이 덱은 비밀법사 베이스지만 슈팅덱의 특성을 띄기에 필요한 카드.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거울상이나 마차를 염두에 두게 해 혼란을 줄 수 있다.
마법사의 하수인들은 초반 필드를 잡고 딜하는 용도인데,
은근 쉽게 제압당하는 감이 있다. 또한 슈팅덱으로 개량한 덱이기에 필드가 약하다.
약한 필드를 조금이나마 지켜 명치 한대라도 더 치고,
어그로 드루이드나 성기사 등 필드로 딜하는 직업들에게는 얼방이나 마찬가지인 카드다.
약간 딜이 모자랄때가 있는데 모자란 딜을 보충해준다.
드로우 1, 주문 공격력 1 안넣을 이유가 없는 카드.
주문 공격력 1이 은근히 꿀같이 쓰일 데가 많다.
3번째 신비한 지능이다. 메디브 얼방이나 기사처럼 패를 많이 모으는 직업 상대로
패 터뜨리기도 좋고, 그냥 내면 신비한 지능 + 2/2 하수인을 깔아준다.
하지만 상대가 키 카드를 찾고있는 상황이라면 내 턴에 내서 피니쉬를 찾는 용도로만 써야한다.
3번째 화염구이다. 얼회와 연계하면 가끔씩 2턴을 살아남기도 한다.
내는 순간 화염구 2장, 리로이, 불땅차 2장, 불작을 제외한 모든 카드를
덱에서 날려버린다. 덱압축 + 6/6하수인.
헤멧이 나갈 때쯤이면 자잘한 카드보다는 딜카드를 찾아 게임을 끝내는 것이 우선이기에,
10드로우정도의 효과가 있다.
헤멧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어그로 얼방 식으로 플레이하니 승률이 꽤 나왔다.
현 메타에 나쁘지 않은 덱인 건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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