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할 것이라고는 단 한군데도 없는 비취드루입니다
제 생각에 비취드루의 운영은
초반 : 최대한

과

을 이용해서 빈 마나 수정을 빨리 늘린다
후반 :

을 이용한 미친 드로우로 고스텟의 비취골렘을 미친듯이 뽑아내서 굳힌다
거의 대부분의 상대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운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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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것은 상대의 템포에 말려서 끌려가는 운영이 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조바심이 나도 차분히 내 스텝을 밟아가며 게임을 후반까지 끌고오면 거의 가져온 게임이나 다름없더라구요,
게임을 어떻게든 후반까지 끌고가야하는 비취드루의 특성상
판드랄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솔직히 요즘메타에 판드랄이나 라이라같은 저체력 하수인이 아무리 오래살아남아봤자 두 턴이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빠른 드로우와 비취골렘을 한턴에 두 세번까지 뽑아 줄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달의 계시를 차용했습니다.
12급까지는 토큰술사로 하니까 엄청 빨리 오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