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놈추 네놈추 신나는 노래~' 렉사르로 2급 0성부터 전설까지 2번지고 다 이겨서 갔습니다. 덱은 제가 만든 커스텀 덱이구요 입맛에 따라서 튜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조련사 바를 각이 안 나온다고 생각하신다면 조련사 2장과 비밀지기 1장을 빼고 공포의 해적과 패치스를 넣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냥꾼이 무기를 들고 있을 때의 메리트가 다른 직업에 비해 적은 편인데 공포의 해적이 이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는 감이 있었습니다.)
-초반 멀리건-
1, 2코 위주로,그리고 '장궁'을 잡아주세요(핸드에 1, 2, 3코가 다 잡혔을 경우에는 3코도 들고 가줍니다.) 장궁을 초반 멀리건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냥꾼이 광역기가 없는 부분도 있고, 3코에 강한 플레이(야벗, 천둥이+비밀)가 있기 때문에 상대 하수인을 무기로 끊고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직업 별 운영법-
법사 : 그냥 명치입니다. 하수인? 멸시하세요 무조건 명치입니다. 해적 : 주술사나 어그로드루처럼 필드깔면서 이득교환하시면 됩니다. 어그로드루 : 덫 아끼지마세요. 필드만 지우고 내가 먼저 필드깔면서 정직한 교환하시면 이길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사냥꾼 : 많이 못 만나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비취드루 : 반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위니흑마처럼 하수인 쉬지말고 내시다가 상대가 좀 세게 나온다 싶으면 덫을 써주면서 상대 플레이를 꼬아주는 식으로 운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성기사 : 해적과 유사하게 플레이하시되 신성화와 가돋탈만 신경써주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공통 운영법-
음...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 핸드가 살상 1장 밖에 없는 상태고 내 필드에 야수가 있으면 무조건 명치에 5딜 넣어주세요. 다만 상대가 도발 하수인을 쓰거나 내 핸드에 개풀이 있는 상태면 아끼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당연한 말이지만) 빙덫이나 뱀덫은 가급적 필드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