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이상되는 야수들로 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하고,
필드를 잡아 싸우는 미드레인지-빅덱 사이의 덱입니다.
이 덱의 강점은 기존의 퀘스트 드루이드들이 깨기 힘든 퀘스트를
박물관 감시자와 거대한 아나콘다로 퀘스트 조건을 2개씩 달성하는데 있습니다.
박물관 감시자가 1번만 소환되더라도, 퀘스트가 빠르게 깨지며 빠르면 6턴 늦어도 8턴이면 클리어됩니다.
야생에서는 말로른과 준수한 5공야수들이 있어서 좀더 덱파워강해서 휘둘이나 자연화 대신 넣었었습니다.
대체 가능한 카드
토르돌란 채집꾼
의미 없는 카드입니다. 없어도 무방한데 딱히 다른걸 넣을만큼 좋은게 없다보니 그냥 넣었습니다.
수액괴물이나, XX게, 비삼자 류의 저격성 카드가 들어가는 슬롯입니다.
배부른 트레사돈
묵직한 고코스트 하수인이 없어서 넣었습니다. 야생에서는 말로른이 이자리에 있었는데요, 따로 골라갈 필요는 없고, 0코일때 내거나, 아나콘다로 소환하는게 아니면 7코 제값으로 나가기에는 아쉽습니다.
멀리건
기본적으로 1자리는 퀘스트가 차지하고 가기때문에 2장~ 3장을 잘 골라야합니다.
주된 패턴은
급속성장을 이용해 빠른 펌핑으로 야수 복제 후에 승리하는 패턴
정신 자극을 이용해 먼저 묵직한 하수인을 내고, 그걸로 이득을 봐서 유리하게 끌고가는 패턴이 있습니다.
육성은 의외로 펌핑보다 드로우를 많이쓰는데 4:6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펌핑으로 쓰는경우는 4코스트~6코스트 타이밍에 필드를 잡았으면 써도 좋습니다. 또 육성이 패에 한장 더 있을때도 좋구요.
달숲차와 대지의 비늘은 힐카드 입니다.대지의 비늘은 바브나루스에 바르는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호랑이와 긴목공룡에 박물관 감시자를 써서 퀘스트를 깬 후에
바브나루스, 티란투스, 트레사돈, 아나콘다에 박물관 감시자를 써서 게임을 터뜨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