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3개월차 유저입니다.
이번달은 여태 사제를 한번도 플레이를 안해봐서 사제를 플레이하고자 용사제와 퀘사제중 고민하다가 용사제를 짰는데, 재밌기도 하고 퀘스트도적이나 비취드루를 제외하면 모든 덱이랑 할만하더라구요.
1일날부터 돌렸는데 첨엔 컨트롤이 미숙한지 연패해서 18급까지 갔다가 정신차리고 어제 5급 찍었네요.
죽음이 한장이기 때문에 만약 패에 바로 잡혔다면 막 쓰지말고 기사상대로는 티리온이나 빛라그 , 법사상대로는 만찬 (후공이면 만찬 동전 ) + 죽음 아껴놨다가 알렉 맞고 바로 카운터 칠 수 있는 형식으로 뒤까지 계속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역사가로는 용기병 비밀요원 가져오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상대덱 따라 데스윙이나 이세라도 매우 좋고 퀘전 상대로 퀘스트 깬 이후까지 좀 바라본다면 오닉시아도 괜찮습니다.
노래도둑은 가돋탈이라던가 도발에 가로막혀 뚫기 힘든 불토나 마해토같은 것들.
또는 짜증나는 도발몹이나 아이야 혹은 파멸의 예언자 등 여러가지 엿먹일 수 있습니다.
미명뿌리는 첨엔 쓰다가 어그로 상대로 너무 안좋아서 빼고 잿멍울로 바꿨습니다.
이하는 덱별 승패입니다.
퀘도하고 비취한테 많이 취약해요.
퀘스트전사 5 - 3
사냥꾼 7 - 2
기사 21 - 11
해적전사 4 - 9
주술사 20 - 8
비취드루 3 - 13
어그로드루 16 - 10
퀘스트도적 3 - 17
마법사 20 - 9
사제 11 - 7
미러클도적 6 - 1
램프드루 1 - 1
흑마 2 - 1
방밀전사 3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