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F]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카드를 확 줄였더니 승률이 5판중 4판은 이기는 정도로 나옵니다. 급수도 꽤 많이 올랐네요.
멀리건은 다음과 같은 것을 우선적으로 잡아 줍니다.
로 넘어가자면 -
그 다음으로 무서운 콤보는
이 외에
[Rev.B]
판드랄을 좀더 제압하기 어렵도록
를 판드랄에 미리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이 덱 컨셉에서 중요한 카드는, 그리고 이번 패치에서 드루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카드가
팁을 정리하자면
- 판드랄은 이득이 확실할 때만 나간다. + 혹은 2코 즈음에 낼 것이 없을 때, 즉, 상대방 제압기를 무리하게 강제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정자+판드랄로 던져주듯이 내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냥꾼전에 특히) 어그로를 상당히 강제하기 때문에 상대로서도 억지로 카드를 많이 쓰게 혹은 손가락만 빨게만들 수 있습니다.
- 야수하수인과 이샤라즈의징표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서 카드수급 한다.
- 너무 판드랄 시너지에 치중해서 초기 필드싸움을 포기하면 안된다.


등을 적기에 꺼낼 것.
게임을 뒤집는 카드는 사실 요그사론 하나로 족합니다. 괜히 애매하게 저코 미드레인지 하수인들이 나오는 확률을 줄이는 것 보다 초중반에 확실한 필드우위를 점한 것을 바탕으로 유사시에 요그샤론을 통해서 상황정리를 꾀하는 것이 승률이 훨씬 좋게 나옵니다. (현재 5판 중 4판은 이기네요)
또 한 가지, 필드우위 및 콤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턴에 많은 데미지를 넣기 위해서 유용한 카드가 역시
라그를 껴넣는게 확실히 이득입니다. 급속성장 1개 빼고 라그 껴넣는게 뒷심이 확실히 있습니다.
[Rev.B]
확실히 요그사론은 단순히 예능카드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법을 시전한 횟수가 과도하게 넘어가면 오히려 역캐리 각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드드루가 쓰는 마법 시전 횟수 정도, 즉 6-7회 마법을 쓰고 난 뒤에 요그를 뽑으면 뽑은 쪽에 유리하도록 게임의 흐름을 바꾸거나 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다만, 이미 승기를 굳힌 시점에서는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셀프불작에 다 이긴 겜 져본 적이 있...) 다만 상대가 승기를 굳혀가거나 필드를 장악당해 패색이 짙을 때는 일단 꺼내고 봅니다. 상당한 확률로 게임을 뒤집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