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9 9 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0%) / 도발 (20%) / 발견 (7%)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13080
[정규] 15->10급 무패 용 힐기사 작성자 : 근육킹 | 작성/갱신일 : 07-21 | 조회수 : 100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1)
0 금단의 치유술 x2
2 수문학자 x2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천벌의 망치 x2
4 용사의 진은검 x2
5 가시가 돋친 탈것 x1
6 태양지기 타림 x1
8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8)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파멸의 예언자 x2
3 바위언덕 수호병 x2
5 날뛰는 코도 x1
5 원정대장 엘리스 x1
5 전시 관리인 x1
8 태고의 비룡 x2
10 데스윙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
  • 226.7% (8장)
  • 326.7% (8장)
  • 46.7% (2장)
  • 513.3% (4장)
  • 63.3% (1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0.0% (9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평소에 컨트롤기사를 워낙 좋아해서 용 위주의 힐기사를 짜봤는데 매우 잘 굴러가서 소개해드립니다.

계속 돌릴 예정인데 일단 10급까지 올라오는 데 한 번도 지지 않고 올라왔습니다.


1. 핵심카드 설명


광기, 평등, 종말이가 아니라 이 카드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컨기사의 컨트롤 여부가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문학자가 할 수 있는 컨트롤적인 행동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하자면

2코 필드 템포잡기
2코 하수인으로 거울상 카운터
비밀로 마차, 마나결속 등 카운터
코도로 패소모 없이 상대 패 소모 강요 (ex. 수문학자+코도-> 상대 딜카드 뺌-> 나는 패 소모 없이 다시 수문학자)
코도로 핵심하수인(타림, 티리온 등등) 수급
전시관리인 드로우 시너지
눈눈으로 법뻔뻔 정의구현
구원으로 티리온 살리기
수문학자+가돋탈로 사제 엿먹이기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상황에서 상대의 행동을 대처할 수 있는 갓카드입니다.

컨기사를 할 때 가장 손에 익어야 할 카드이며, 이 카드를 적절하게 쓰냐에 따라 승률이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이 덱이 수문학자 -> 밀림맨 -> 진은검으로 이어지는 템포플레이가 가능할 시 모든 덱을 충분히 압살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보통은 그런 그림이 잘 나오지 않고 1~4코를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필드를 정리하면서 드로우도 땡길 수 있는 무난한 카드라 2장 넣었습니다.



3드로 힐이라는 굉장히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8코라 이 카드를 썼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점이 너무 큽니다.

또한 힐기사는 덱 특성상 카드를 모으는 경우가 많아 3드로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필드 정리가 가능하면서 평등과의 연계도 매우 훌륭한  를




전시 관리인 시너지 + 와의 연계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특히 













비취노루나 사제, 메디브법같이 후반을 지향하는 덱들을 상대할 땐 탈진전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평등, 타림 등의 필드컨트롤 카드의 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결국 필드를 먹힐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밀림맨 or 구원이나 코도로 티리온을 보충하지 않는 이상 10코 치고는 힘이 그렇게 실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느조스를 채용하려면 케른 정도 되는 죽메카드를 몇 장 덱에 넣어야 하는데, 죽메 덱 특유의 수동적인 플레이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비취처럼 무한동력을 굴릴 수 있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순간 힘이 빠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때 잠깐이나마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무난하고 재미있는 카드라 채용했습니다.

또한 5코 55라는 준수한 스탯으로 중반 필드싸움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영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우선 멀리건에 수문학자, 밀림맨, 평등, 종말, 진은검 정도를 잡는 실력으로 초중반을 버티는 것이 이 덱 운영의 핵심입니다.

특히 수문학자 - 코도 or 구원을 통해 패보충을 최소화하고 필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4코에 칼 진은검을 찰 수 있으며 그 전에 상대 필드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면 게임이 굉장히 순조로워집니다.

타림, 가돋탈, 티리온 등으로 계속 버티다보면 상대가 답답함을 느끼고 손패를 털게 되는데, 평등으로 가볍게 필드를 밀어주시고 손패 차이를 벌려 이기는 것이 힐기사의 승리플랜입니다.

상대 덱 종류에 상관없이 운영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2가지 덱 상대법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비취노루 - 솔직히 노루가 너무나도 잘 풀리면 이기기가 불가능합니다. 
밀림맨+수문학자로 타림을 계속 보충해 템포를 잡으면 노루는 제압기가 없기 때문에 티리온, 빛라그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 때 필드딜을 누적해 명치를 박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타림이 잡히질 않고 상대 비취가 계속 클 것 같으면, 빠르게 필드딜을 넣고 비취괴수가 다 빠졌을 때 데스윙으로 막타를 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법사류 - 수문학자로 거울상, 마차를 저코에 빠르게 빼주시고, 4코 칼진은검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은검으로 비룡, 키린토 등을 빨리 자를 수 있으면 게임이 정말 쉬워집니다.

법규는 수정배달부에 넣어주시고, 평등은 메디브 타임을 의식해 아껴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수문학자로 발견한 비밀을 항상 한 장 정도는 손패에 남겨 평등 연계 전에 1코로 마차를 뺄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메디브까지 잘 버티셨으면 압도적인 힐량으로 법사의 딜량을 찍어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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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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