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에는 요원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미라클 도적틀에서 요원 대신에 덩굴손, 맹독을 하나씩 넣었습니다.
깍지(혹은 드로우)에서 나왔을 때 덜 부담스럽고, 비용이 낮아서 다른 카드와 연계가 쉽더라구요.
1장씩 넣은 이유는 2번째로 나왔을 때는 보통 의미가 없고 다른 카드의 가치보다 낮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자릴을 빼고 요원을 넣는게 나은 것 같은데 10급에서 5급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기에... 요원이 더 나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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