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2종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사냥꾼을 골랐구요
냥꾼 특성상 필연적으로 드로우가 딸립니다
1234 내기만 해도 저절로 템포사기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꽃게를 활용함에 따라 템포 역전을 쉽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치업에 따라 꽃게를 아껴주는 플레이가 템포 스윙에 큰 득이 될 수 있으니 각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린 덱 상대로는 전시관리인을 처음부터 들고갈만합니다.
존스와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2장을 빼고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군 2장과 패치스를 넣을 수도 있지만
매치업에 따라 1순위로 찾아야 하는 카드가 꽃게, 치사, 비삼자 등등 해적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덱파워를 높이기 위해 존스를 기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4코에 조련사가 바를각이 보인다면 수 있다면 미리 꽃게를 깔아두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둥지를 튼 로크가 도발이 발린채로 나간다면 처리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각을 보기 위해
길냥이를 연계용으로 사용하거나,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로 진화를 할때 죽메 진화를 고르는 둥,
필드 하수인을 남기는 플레이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조련사 발린 야수나 사바나, 데스윙 등등 제압기에 무력한 하수인이 많은데 둥지튼 로크로 제압기를 뺄 수 있다면
그 후의 필드 전개가 수월해집니다.
냥꾼 특성상 5~7코에 사바나가 제압당하지 않는다면 미드레인지 덱임에도 불구하고
태세변환하여 명치를 달리는 플레이가 상대의 플레이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관리인 등을 통해 데스윙을 핸드에 들고 있을 경우
광역기를 맞고 필드가 역전되더라도 정리하면서 큰 하수인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바나나 느조스 등으로 제압기를 많이 뺀 상황이기 때문에 제압기를 또 맞을 확률 또한 적어집니다.
느조스로 큰 이득을 보는 플레이보다는 템포 느조스가 유용할때가 많습니다
죽메 하수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이득을 보려면 상당한 후반이 되야하기 때문도 있고
덱의 구성상 큰 뒷심으로 누르기 보다
지속적으로 저코진에는 안티메타, 테크파워 카드로 템포를 뺏어오고
그렇게 뺏어온 템포를 유지하는게 승리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쥐떼를 기용하지 않은 이유는 없어서 못넣었습니다 있으면 넣어주세요 덱이 훨씬 유연해집니다
치사 비삼자 모두 저격용 테크카드 입니다 자주 만나는 덱들 따라 바꾸시면 됩니다
멀록 성기사 상대로 꽃게 하나 남겨두시거나 멀록에 가돋탈 바를 각을 일부러 준 후
꽃게로 씹어드시면 쾌감이 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