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써보면 생각보다 괜찮음
교회누나와 탈노스는 드로우와 어그로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구성상 생각가능한 카드조합은
1. 축소물약+비밀결사 어둠사제
- 생각보다 마법사 상대로 쓸만합니다.
'거울상'같은 비밀마법사 상대로 좋고 그외 짜증나는 하수인을 순수히 내것으로 가져올수있어서 이득입니다.
2. 라이라
- 말이필요없죠.
3. 원정대장 엘리스 + 암흑의환영
- 공짜 운고로카드가 최대 15장 확보되는 꿀조합
4. 토르톨란방패병, 호박석속의괴수
- 도적과 약쟁이노루를 상대할시에 도발을 손에 최소 한장정도는 쥐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법사 상대시 왠지 거울상일것같다 라는 촉이 딱 오면 토르톨란+어둠사제로 역관광 해주시면됩니다.
5. 권능 고통과 죽음 각 2장
- 주문도적놈들이 가끔 얼굴을 비춥니다.
축소물약 + 고통 이나 죽음 두장과 축소+어둠사제+안녕하세요 로 마무리를 해줍시다.
이후에 호박석괴수카드로 운빨을 시험해보면 자기자신이 될놈인지 안될놈인지 확인가능합니다.
6. 암흑의환영
- 이 카드의 운용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보면됩니다.
상대 덱이 무엇인지 대충이라도 알아차리고 하이코스트 괴물만 튀어나온다면 죽음4장을 확보한다던지
대응에 따라 갈리니까 신중히 사용하세요.
가끔 라일라+환영으로 환영을 발견하는식의 인성은.... 확실할때만 합시다 ㅋㅋ
여기에 사실 라이라로 주문사제로 해보겠다 하신다면 주문법사처럼
신기루소환사로 광명정령 3개를 필드조절해서 상대를 조지미 할수도 있겠습니다 만은
이건 좀 입스스톤의 경향이 짙어서 잘 안합니다.
가끔 뚝배기만 노리는 전사놈들이 좀 무섭긴한데 손패에 토르톨란만 잘 들어오고 난투각만 잘보시면
반반승률을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