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전설 300위권 달성한 돌냥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Kranich님 돌냥덱 기반으로 커스텀했습니다.
몇판 굴리다보니 해적전사에게 좀 약한 것 같아서 해적게 2장 커스텀했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vs해적전사 전에선 모두 이겼습니다.
섬광 한장은 비밀쓰는 직업 혹은 핀자 상대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법사상대로는 멀리건에서 잡히면 들고 갑니다.
냥덫 2장은 항상 제 값 이상을 하고, 요즘 어그로 드루, 주술사가 많은 메타라서 폭덫 2장도 필드클리어+명치딜에 큰 몫 합니다.
<멀리건, 1~2코 운영>
선공일 경우, 일반적인 미드냥처럼 박쥐 혹은 길냥이 잡고 랩터로 적응 시키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후공일 경우, 상대가 2코에 영능으로 내 박쥐를 딸 수 있는 경우(도적,법사)
박쥐는 거르고, 동전 할머니 -> 랩터로 적응 식으로 운영합니다.
추적은 멀리건에서 무조건 거르고, 가능하면 중-후반부에 다음턴에 할 플레이에 필요한 카드를 찾거나, 킬각을 내기 위해 필요한 카드를 찾는 데에 사용합니다.
멀리건에서 비밀과 3코 여사냥꾼이 같이 잡혀도, 들고가지 않습니다.
운고로 1234 메타가 그렇듯, 최대한 1,2코를 잡고 가도록 합니다.
리로이+개풀은 "8딜+ 상대하수인수" 만큼의 딜을 낼 수 있는 8코 콤보입니다. 깜짝 킬각을 내는 데에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중간에 계속해서 영능을 섞어주는 것입니다.
4턴에 핸드에 야벗, 할머니가 있다 -> 야벗보다는 할머니+영능 으로 돌아가고, 5턴에 야벗+2코플레이 혹은 영능... 이런 식으로 2딜씩 꾸준히 넣어줍니다.
3턴에 할 플레이가 장궁을 차고 넘기는 수 밖에 없는 경우
상대가 바다사냥꾼을 쓰는 직업이다 -> 치지 않고 넘깁니다.
상대가 사제 혹은 드루이드다-> 걸신들린 수액 쓸 수 있으니 명치라도 한대 쳐줍니다.
(수정) 7월 28일 자로 300위권 달성하여, 제목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