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8 12 0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0%) / 전투의 함성 (17%) / 연계 (10%)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

이번 달 전설 인증입니다.
하스스톤을 거의 도적으로만 쭉 해오면서 첫 전설을 달았습니다.
요새 많이들 쓰는 덱이 아닌 비주류 덱이다보니 월말에 가까워서야 전설을 달게 되었네요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는건 팩트 ㅠㅠ)
대략 5급정도부터의 전적인데 59% 정도 나왔습니다
(5급부터전적으로 끊으니 지난달꺼랑 합산이 되서 1주로 끊은 전적입니다 승패 마진이 +23인걸로 봐서 5급
중반부터라고 사료됩니다)
위주로 들고 가시면 됩니다.
덱을 많이 굴려본 결과
를 첫 핸드로 들고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를 들고 가기도 하는데 다른 1코 하수인들이 안잡혔거나 술사전, 법사상대로
선턴일 경우에 들고 갔습니다.
냥꾼전은 5게임 밖에 안되고 전적이 안좋은데 상성이 저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로
나와서 2턴에 보통 칼차고 정리하거나 다른 하수인을 내는데,
폭덪 장착했더니
맞고 초반필드 먹히고, 칼도 안차져 있고,
가
발려서 명치 살살 녹는식의 카드가 좀 맞물려가는 운없는 판들이 냥꾼전에 많아서 5급이상 전적이 1-4인데 냥꾼
상대 총전적은 53%정도 거의 반반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까다로운 매치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그로 드루, 법사(얼방, 메디브), 술사(보통 진퇴블러드술사), 해적전사전이 다른 매치보다 까다롭고 힘듭니다.
드루전은 보시면 승률이 반반 먹고 들어갔는데 대 비취전 우위, 대 어그로전 열세라 합산 반반 정도 됩니다.
어그로 드루 상대로는 


위주로 들고가고 
는 손에 들어와도
드루가 도적 상대로
를 들고가기 때문에 초반에 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연계로 정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후턴일 경우 동전은 가급적 아끼는 것이 좋은데 3턴에 등장하는 게임 터뜨리는 콤보인 
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래도 한 대는 쳐맞 ㅠㅠ)
그래도 상성상 불리함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도적덱을 쓸때 보다 약간은 더 나은 승률을 얻었습니다.
법사전도 불리한 매치인데 승률을 거의 반반 가져간 것은 비밀법사 상대로는 승률이 괜찮았고, 알렉 맞은 이후에
법사전은 초중반 지속적으로 필드를 압박해서 딜카드를 하수인에 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알렉 타이밍에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것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어느정도 상대패가 꼬이거나 알렉이 저 덱 밑바닥에 묻혀있길 바래야 하는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술사전은 멀리건만 나쁘지 않으면 초반 필드를 먹히지 않고 중반까지 이끌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5턴까지 최대한 필드 우위를 구축하고 
로 정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렇게 정리해도 진화가 너무 잘뜨면 답이 없습니다.
6턴에 칼 분신수 진화가 나오지 않고 후반까지 가면, 웬만해선 필드를 먹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이길 수가 있습니다. 술사전은 항상 필드정리가 우선이며, 너무 이득교환을 하기 보다는 체력 1, 2남은 것은
과감히 교환해주고 다른 하수인의 체력을 3이상 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화를 생각해서 죽메 하수인은
두 장 이상 같이 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적전사전 역시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전사전 승률이 높은것은 퀘스트 전사를 거의다 잡았기 때문)
바로 끊기기 때문에 초반에 1코 해적을 내고 혼합물은 이후에 체력회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혼합물 전문가는 초반 멀리건엔 들고 갑니다)
무기파괴 카드가 없기 때문에 해적의 손패가 하수인 위주로 잡히면 좀 더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고 무기 위주로
잡히는 경우엔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 초반 하수인을 정리하고 중반에 내가 필드를 먹고 나의
명치가 달랑거리기 시작하면 필드에
가 있을 경우 상대가 더이상 필드를 안깔고
잡아서 회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5턴에 칼로 어게이를 드느냐 안드느냐가 상당히 승패를 좌우합니다.
이녀석이 뭘 가져 오느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ㅋ(운빨스톤 ㅠㅠ)
도적은 보통 도발이 없으므로
이
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환할 때 가급적이면 혼합물을 살려두었다가
로 복사해서 피를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상대가 잘풀리면 복사해서 내기도 전에 나의 명치는 거덜이 납니다 ㅠㅠ
매치업 중 가장 상대방 손패에 의존하는 매치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PS. 비주류 덱이라 상대방 예측을 빗나가는 경우도 있고, 덱 자체도 굴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고랭크로 갈수록 경험이 많은 잘하는 유저들은 확실히 덱의 구성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까다롭게
대응하더군요.
잘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첫 전설을 한 덱만 굴려서 찍은 덱이라 한 번 올려봅니다.
더 좋은 팁이 있으신 분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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