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단한 덱 운용법부터 설명 드리고 시작 하겠습니다.
이런 드로우가 좋습니다.
아주 가~끔씩 게장덱 들고 다니는 변태같은 법사도 있긴 합니다만...
해적이야말로 술사의 진정한 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뽑을 좋은 도발 카드들
불토 도발 같이 놓으면 3/4 도발로 하수인 교환도 되고 아케나이트로 괴수 짜르면 가로쉬 7뎀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초반 심리 싸움만 잘하면 필드 먹는 건 금방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멀록기사나 정화사제 쪽인데
이제 턴은 3턴이 넘어갈 중반이 되었습니다.
반즈가 가져오는 상품들
1등상
초반에 이거 두장 잡히고 진화 안나와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보통 진화 두장 가지고 있다가 진화했을 때 한번 더 진화하는 경우도 많지요.
다른 카드들을 빼기에는 어그로에 취약하거나 반즈 연계가 약해지기에 분신수를 빼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술사의 장점이 진짜 필드를 장악하기가 쉽다는 거죠
인증샷: http://cafe.naver.com/haston/13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