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덱을 베껴쓰는 미러전 사제입니다.

우선 기본 플랜은,로 필드를 막고,,로 체력을 회복하고,

,으로 ,를 뽑아 내 덱을 전부 태운 후 상대 덱을 들고오는 것입니다.

,는 4,5턴에 할 게 없어 손 놓고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이 덱에서 금창은

8턴에 쓰려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할 거 없을 때 던지면 되요.

는 덱 특성상 비용4카드를 쓰지 않아 도발과 체력 회복을 동시에 해줄 수 있어 넣었습니다.

꼴보기 싫은 분들은 그냥 빼고 취향껏 다른 것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헤멧을 쓸 경우 덱에는 이 카드와 베네딕투스가 남을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라나르부터

써주시는 게 낫습니다. 덱 베낀 후에는 쓸 수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니까요.)

생훔,수정 예언자, 미명뿌리는 사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