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코 - 수호자를 내겠다
2코 - 수문학자를 내겠다
3코 - 밀림맨으로 핸드에 없는 다음 코스트를 찾아서 템포 플레이를 하겠다.
4코 - 진은검을 들고 상대 하수인을 짜르겠다.
5코 - 엘리스를 내겠다.
6코 - 남은 하수인에 가돋탈을 바르거나, 평성화로 상대 필드를 비우겠다.
7코 - 상대 하수인을 짜르거나, 광평+3코, 평성+수호자 플레이를 한다.
8코 - 티리온, 리치왕, 빛라그를 낸다.
9코 - 변신
위와 같은 템포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쯤 힐기사 마냥 30장 다 보는 게임이 됩니다. 성기사 특유의 강한 필드 컨트롤, 묵직한 하수인에서 나오는 빠-와로 밀어붙이는 컨셉입니다.
게다가 비삼자, 비취-법규-맨 등 욕심이란 욕심은 다 챙긴 빅-슬로우-덱입니다.
나름 낙스때부터 한 유저인데, 낙스 열어둔 거, 대마상, 검바산 전부 다 갈아서 맞추고 400가루 정도 남아서 뭘 더하거나 뺄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오직 성기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