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카드픽 : 종말이 1~2, 성스러운 일격 0~2, 정분 1~2, 전리품 수집가 0~1

새로운 확장팩나오고부터 등급전을 하느라 아직 전설을 못달아 전설 인증을 할 수는 없지만 혼란한 얼붙기에서 충분히 전설가는데 사용 할 만한 덱이라고 판단하여 미리 올립니다. 전설인증과 전설 딱지는 조만간 전설찍고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덱은 벨렌,라자를 통해 죽음의 기사 능력을 최대화하는 죽기 헤이랜더 덱입니다.

헤이랜더는 가칭이고 헤멧을 통해 저코 카드를 가져가는 동시에 중반 후반 하이랜더 능력치를 사용하는 덱입니다.

덱분류 :

 슈팅(컨트롤)사제입니다. 원 플랜 컨트롤 덱이라는 것은 분명 하스스톤 1티어가 되기에는 큰 약점이지만,

충족 조건을 높은 확률로 빠르게 달성 할 수 있어 승률이 꽤 보장되는 편이며, 컨트롤 덱들에게 상성이 좋고 어그로덱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어서, 새확장팩 초기 컨덱이 많아질 때 확실히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덱 운영 :

 원 플랜입니다. 드로우 하수인을 멀리건으로 집어 최대한 빠르게 플랜을 달성한 후 마지막턴에 버스트 딜을 뽑아 냅니다. 플랜 달성 조건은 매우 쉽습니다 6턴 전까지 '헤멧'한장과 '정분' 한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딱 2장의 카드만 만족시키면 되는 매우 쉬운 조건입니다.

헤멧 이후 나오는 카드들은 대부분 필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수 있거나 체력을 올려줄 수 있는 카드들이므로 안전하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해멧을 쓰기전에 손에 한두장은 잡혀잇을 확률이 높으므로 생각보다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브 플랜으로 안두인 변신이나 라자 없이 벨렌 정분으로 게임을 끝낸 판도 몇몇 있었으나 보통 플랜 완성이 워낙 잘되기 때문에 드물었습니다.

승리공식 :

1. 헤멧과 정분을 찾는다. (광명정령도 있으면 더 좋고 키카드 1~2개도 핸드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2. 헤멧 사용 이후 나오는 확정드로우 (카자쿠스, 라자, 안두인) 을 상황에 맞게 사용.

3. 영능-예언자 벨렌-영능-정분-영능-1코물약-영능      24딜 (물약에서 피해3 찾으면 30딜)

4. 위 확정 전개에서 피해 물약 +6, 치마 +4, 광명정령시 기본 +4, 추가 0코 마법마다 +4딜을 줄수 있으며,

    라자 후에 안두인을 쓴 경우라면 벨렌 전에 영능으로 좀더 쳐놓을 수 있습니다.

멀리건 :

드로우 위주의 하수인을 뽑습니다. 상황에 따라 헤멧을 가져가 버릴 수도 잇습니다.

운영 : 잠시후 추가하겠습니다.   

상성 : 일단 비취를 꽤 높은 확률로 잡아냈습니다. 아직 저등급 비취라 확정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작은 비취들을 치마로 쓸어버리고, 큰비취를 안두인으로 쓸어버리면서 딜을 넣을경우 비취가 제 명치를 아작내기전에 이기는 판이 많았습니다. 신격이 있으면 확실히 승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성격을 유동적으로 넣고 빼고 하고 있습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노움 페라투를 헤멧 이후 맞으면 높은 확률로 패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