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후 어그로덱이 많이 줄어들고 3코 무기가 생겨서 초반 필드 잡기가 유용해 져서 구상해본 덱 입니다.
멀리건 1순위 강도를 잡고 항상 플랜b인 밴클리프를 잡았을 경우를 염두에 두고 멀리건 들고 간후에 기습,절개,
요원등으로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체력을 18전후로 줄여주면 죽기 변신 이후
맘가+소멸+리로이+냉혈+냉혈=10코 18데미지가 기본 상태입니다. 이전에 냉혈을 사용했다 하면 발리라의
카드복사 능력을 활용해서 유동적으로 절개라던지 꽃잎을 통한 딜링으로 명치에 데미지를 넣는 방식으로 운용해
보았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도발하수인이 없다면 저기에 바로 딜링 카드를 넣을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필드를 잡지 못했을 경우 리로이에 사용하려 했던 그밟이 남아서 점쟁이와 소멸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의도치 않게 핸파인걸로 착각하는 상대들도 많더군요ㅋㅋ;
포인트는 필드를 잡았을 경우 냉혈을 바로 사용해서 리로이,그밟,남은 냉혈한장을 사용할수 있도록 누적 데미지를
높이는 것 입니다. 지금 고민중인게 비전거인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가젯잔을 빼자니 드로우를 빨리
못봐서 콤보가 성립하기 힘들고....일단 이덱의 단점은 얼방법사를 잡기 힘들다는것과 죽기 발리라가 8~9코에
못나오면 너무 게임자체가 말리는것이 단점이네요. 그래도 일단 재미는 있어서 웃으면서 굴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