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덱을 카피하다가 조금씩 고쳐서 쓰고는 있는데 가끔가다 막히더라고요.
실력겜 하스에서 잔뼈가 굵은 인벤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올립니다.
- 엄습하는 외눈박이, 갈퀴사제, 행복한 구울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행복한 구울이 3렙진의 머릿수도 채워주면서 노코스트로 자주 나와주더라고요.
그 전에 있던 갈퀴사제는 심리적으로 아껴쓰려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던지기 편한 행복한 구울을 채용하게 됬습니다.
혹여 셋 중에 이걸 쓰는게 더 낫다. 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예 다른 대체카드도 좋고요.
- 광명+라이라는 예전에 라이라용사제 쓰던분이 계시길래 한번 카피해본건데 체감상 덱이 꼬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가끔은 라이라가 조커역할로 끌고가는 판이 생겨서 빼기가 뭣하네요. 운용법이나 아니면 아예 빼고 다른 카드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데스윙.. 용형님들의 영원한 큰형님인데 빼자니 결정적인때 필요한 상황을 보여주고 넣자니 쓰기도 전에 끝나거나 이기네요. 요즘은 명치를 덜 달리는편인 덱이 좀 보이던데 그냥 유지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