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0 7 2 0 1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40%) / 도발 (37%) / 천상의 보호막 (17%) |
| 평균 비용 | 4.0 |
| 제작 가격 |
|
미드레인지 덱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단을 이용해서 짠 덱인데요, 기본적인 카드 설명과 덱을 굴리는 법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sucessing you, father! 하면 떠올리는 희대의 패륜아 이신 그분입니다. (스펠링 틀려도 넘깁시다)
이 카드를 많이 쓰는데요 이게 전시 관리인으로도 찾을 수 있고 코스트도 낮아서 빠른 템포로 운영이 되서 그러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게 더 미드레인지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미드레인지 자체가 덱 운영을 초반에 버티고 후반에 조진다는 의지로 하는덱이여서 무거운 카드가
더 좋다고 보거든요.
8코에 8/8 스텟 자체도 매우 우수한데다가 한 번만 카드를 가져오는게 아니고 턴이 끝날때 마다 이셰라처럼 카드를
가져오는 것도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그래서 멍치스말고 리치 왕을 넣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순수 스텟으로보면 4코에 3/3 그냥 쓰레기 줘도 안쓸 카드죠.
이런 친구들 덕분에 최소 천보 도발, 최대 생명력 흡수까지 가져와서 초반에 힘든 성기사의 명치를 지켜줌과 동시에
힐까지 해주는 든든한 친구죠. 취향에 따라 2장 넣으셔도 상관 없지만 저는 왠지 쟤 보다 수염 아저씨가 먼저나와서
그냥 한 장만 넣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얜데요 개인적으로 사기 카드 아닌가 싶습니다.
야생가기 전까지 우리를 한없이 빡치게 했던
이 십사기를 떠올리게 하죠.
애초에 천보를 끼고 있다는 것 부터가 최대 2방을 막을 수 있어서 어그로덱이 내 명치를 후두리는 걸 늦출 있고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얘랑도 연계가 되니까 한 장은 넣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얘는 후반에 신병한테 바르는 용도로 쓰는데 9코에 5/5에다가 6/6 도발 이니까 매추 좋아서 한장 채용했습니다.
이거의 하수인 버전이죠.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카드는
얘 입니다. 왠지는 몰라도 여기에 안떠서 쟤로 대체한건데
저거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입니다. 9코 전함 5/3 생명력 흡수 무기를 장착하고 방어도 5 얻고 영능 바꾸는거.
바뀐 영능은 사람들이 엑조디아라고 하는 놈들인데요 이 덱에서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넘기고 설명하겠습니다.
9코라는 다른 카드와도 연계하기 어려운 스탯이지만 피를 최대 15회복해주는 무기에 방어도, 거기에 영능 강화까지
안 좋은 것이라고는 없는 카드입니다. 얘도 취향을 탈 수 있으니 별로다 생각하시는 분은 대체용으로
츤데레를 쓰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힐은



그리고 죽음의 기사 우서 무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안 쓰는 걸 추천합니다.
카드 설명은 끝났고 이제 멀리건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외적으로 



이 친구들이 왠지 어그로 같다. 내 명치만 후드릴것 같다고 생각 하시면 멀리건으로 잡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히 해적 새끼들)
직업 별 상대법
이 놈들은 대부분이 미드레인지 입니다. 아닌 놈을 본적이 없어요. 예외가 비밀 냥꾼 딱 하나 있긴 한데
못 이기지는 않으니까 미드레인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같으면 알아서 카드 내다가 패가 탈탈 비어서 항복할 놈이지만 이번에 나온 죽음의 기사를 뒷심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그게 좋아서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갈 수있는 놈입니다.
초반에
얘 로 필드 정리의 의지를 보여주시면 상대가 무조건

이걸로 버티신 다음 후반가서 때리면 크게 힘든 상대는 아닙니 다. 단, 죽음의 기사를 상대가 쓰면 그 때는 상대의 하스 실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7:3 정도로 이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애들이 가끔씩
이 카드로 짤릴 수 도 있으니까 조심하는 거 뺴면 유의할 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얘는 같은 미드레인지랑 멀록기사를 만날 수 있는데
애들이 필드 잡는거 구경하면
이것들 써가지고 사기 칠 수도 있으니까 



이 카드들을 아끼지 말고 필드를 계속 정리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큰일나요. 그래도 얘도 냥꾼과 마찬가지로
7;3정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같은 미드레인지 싸움이면 그 때는 운과 실력 싸움인데
이걸 잘 쓰는 쪽이 누구냐가 이득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용사제는 만나 본 적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리겠고 확실히 사적은 힘듦니다.
내가 카드 내면 
이걸로 정리 해버리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그나마 팁이라면 
얘네는 빨리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이거 가지고 사기를 잘 치더라고요.
비취드루와 어그로 드루 둘다 상대 하기 쉽습니다. 비취 드루는 이번에 나온
이거 때문인지 많이 안보이던데 만나더라도 
이놈들 가지고 사기 치시다가 후반에 킬각을 보시면 됩니다. 물론 10/10 정도 까지 크면 답도 없기 때문에
각을 잘보셔야 합니다. 초중반에 남발 했다가는
이거에 훅 갈수도 있어요.
후반에 항상 나오는
얘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워낙 사기를 치다 보니까 갑자기 비취들이 쑥쑥 큰 상태로 필드 먹을 수도 있어요.
어그로 드루는 초반에만 버티면 되는데 

애들을 잘 이용하시면 버티실 수 있습니다. 나중가면
최후의
뒷심인 이걸 써서 명치가 위험 할 수 있으니 도발에다가
을 발라서 막으시기만 하면 이기기 쉽습니다. 얘도 7;3정도로 이겨요.
나머지 덱들을 만난적이 없어서 못 쓰겠고 추후에 수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팁을 드리면 
에다가
이걸 발라서 제압기를 뺀 후에
을 내시면 좋습니다.
이걸 넣은 이유는 초반에 버티기만 하다 보면 상대 체력이 풀피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상대 체력을 한번에 팍 깎기 위해 넣었습니다. 제 친구가 데스윙을 차라리 넣으라 하던데 그것도 괜찮으시면 써보세요.
이걸로 찾아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넣기도 했습니다.
후반에 가면
콤보도 필드 정리에 좋습니다.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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