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덱입니다.
또한 현재 컨트롤이 상당히 많이 등급전 추세상, 기존의 미라클로 운영하기엔
뒷심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죽기는 이제 현재 유행하는 컨사제 / 컨기사 등을 잡기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카드가 되었습니다.
빼는 시도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어그로덱을 무시할만큼 적지는 않아서 어려웠습니다.
를 넣게된 이유는 요즘 성행하는 컨사제에 뒷심이 밀려서 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환영자객 발리라(죽기)를 사용한 이후에 이런 뒷심카드들을 복사해서
2번씩 쓰면 뒷심이 정말 엄청납니다.
멍서스야 대체 가능하지만 리치왕은 정말 대체 불가수준의
위력에 명치를 보호해주는 도발까지 달려있어 비슷한 느낌의 카드를
정규전에서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대체를 하자면 흉내쟁이 깍지나 요그사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카드들만 복사해도 굉장히 크게 사기를 칠 수 있는 확률이 늘게되구요.
자신의 등급대에 어그로가 훨씬 많다고 느껴지시면 멍서스와 리치왕같은 뒷심 빼시고
을 1장씩 더 채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위의 카드들은 실험을 해보았으나 자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제외했습니다
또한 현재는 멍서스 자리에 릴리안 보스를 실험중입니다.
효과만 그냥 읽어보면 덱에 넣을수 없는 말도안되는 예능카드지만 미라클에서
후반전에 드로우를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을시 기습이나 맘가, 위조동전이 패에서 노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결국 세라진을 살리기 위해 억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문들을 후반에
더 밸류좋은 직업주문들로 바꿔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해서 실험중입니다
법사상대로 얼방을 가져온다던가,
기사상대로 가돋탈, 평등 같은 카드를 가져온다던가...
친추되어 계신 분들께 올려달라고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일단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더 좋은 버전이 있다면 개발하시고 저한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전설달고 다시 자세하게 공략 운영법까지 포함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라클의 자세한 운영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지난번 글에 아주 상세하게 써놨으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제가 4월에 전설달고 쓴 글이라 지금 메타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미라클의 운영자체는 동일하기에 참고하셔도 무리는 없을겁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로 물어봐주시거나 정점#31418로 친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