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타에 틈새시장으로 훅 들어갈수 있는 어그로사제입니다.
몰론 메타가 안정화되면 금방 묻힐 거품덱이니 주의하세요.
메타가 안정화되도 계속 어떻게든 써볼 수 있게 연구중입니다
이 덱의 핵심카드는 빛의 감시자입니다.
치유의 마법진을 이용해 숫자를 잘 계산해서
위의 스샷같이 깜짝킬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덱의 단점은
무조건 초반을 잡아야됩니다.
못 잡으면 히드라로만 버텨야 되는데 지금 메타에선 사실상 힘듭니다.
필드 잡기는 유용한 하수인들이 많지만
2턴 종말이, 1~2턴 2코공작 , 마음가짐 칼부 등등..
초반에 필드를 빼앗기면 사실상 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멀리건은 무조건 1코를 잡읍시다.
못하면 마나 정동석이라도 잡아야됩니다.
못 잡으면 집니다.
이 덱은 5 ~ 4 급에서 플레이했습니다.
아무래도 희한한 덱이다 보니 미명뿌리도 틀리고
상대가 예측도 못하는 편이라 재미는 있는 편입니다.
승률도 반반은 할 정도로 꽤 괜찮습니다.
5급 0성에서 시작했는데 4급 2성까지 갔습니다.
정신 나간 폭격수
이 카드는 내 영웅이 30이라 행복한 구울 각을
못 보거나 상대 짤짤이 하수인 정리용으로 넣었지만
생각보다 각이 잘 안나오고
내 히드라만 맞춰서 오히려 자살을 해서 빼는 게 낫습니다.
어둠의 권능 : 고통으로 드루이드 1/5 도발을 짜르거나
3코 32 태양성직자로 1/1 버프
혹은 양옆 하수인에게 공격력 1 주는 늑대우두머리를 넣는걸 추천합니다.
비밀 결사 노래도둑
해적전사의 주문파괴자 느낌으로 쓰시면 됩니다.
별로 마음에 안 드시면 리로이를 쓰시는것도 좋은데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드루이드 (1/5 도발 많이 쓰는 드루면 조금 힘듬)
라자사제
퀘스트법사 , 사냥꾼
성기사 는 80프로로 이깁니다.
흑마법사는 모독 잡혔나 안잡혔나 배틀하시면 됩니다.
쓰랄은 죄송합니다
쓰랄은 딱 한번 이길뻔했는데
아키치마로 필드 썰어서 이길뻔했는데
천토 비취번개 나와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