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왕을 잡으러 떠나는 그들의 여정!
모두가 알다시피 아서스는 달라란의 분수대에서 그토록 시원한 것을 바라다
그들은 마침내 리치 왕의 코앞까지 다다랐습니다.
그 순간, 친숙하지만 부대를 당황하게 하는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한 인간 성기사가 뛰어들었습니다.

"리로오오오오오이 젠킨스으!"
순식간에 스컬지 군대들로 난장판이 되었고 부대들은 전멸했습니다.
티리온: "안 돼, 친구여. 그럴 수는...!"
볼바르: "어서! 당신과 이 용감한 영웅들에게는 다른 운명이 있소! 이 마지막 의무는... 내 몫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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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보시다시피 불꽃피 볼바르를 이용한 천보기사 덱입니다. 컨셉상 "구원" "고귀한 희생" "평등" 붉은용군단의 수장인 "알렉스트라자" 를 넣고 싶었지만... 넣을 자리가 없을뿐더러 너무 쓰까먹는 덱이 된 것만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저보다는 카드 잘 치시는 분들이니, 저 위에 쓰인 3류소설 이상의 컨셉설명은 필요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던따기!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