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6 13 0 0 1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43%) / 비밀 (17%) / 빙결 (10%) |
| 평균 비용 | 4.3 |
| 제작 가격 |
13680 |
[정규] [13급->5급] 하이랜더정령죽기법사 + 간략한 설명포함
작성자 : Zenu03 | 작성/갱신일 : 08-13 | 조회수 : 362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22)
1
나불대는 책
x1
2
메디브의 하인
x1
2
불사조 파이로스
x1
2
비전학자
x1
2
얼음 화살
x1
2
태고의 문양
x1
2
흐린빛 폭풍정령
x1
3
마법 차단
x1
3
신비한 지능
x1
3
얼음 방패
x1
3
얼음 보호막
x1
3
화산 물약
x1
4
물의 정령
x1
4
변이
x1
4
쇄도하는 증기 정령
x1
4
카자쿠스
x1
4
화염구
x1
6
눈보라
x1
6
유성
x1
7
불기둥
x1
7
불의 땅 차원문
x1
9
리치 여왕 제이나
x1
중립 (8)
1
반딧불 정령
x1
3
잿멍울 괴물
x1
5
원정대장 엘리스
x1
5
칼리모스의 시종
x1
6
불길소환사
x1
8
리치 왕
x1
8
수호자 메디브
x1
10
희망의 끝 요그사론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20.0% (6장)
- 320.0% (6장)
- 416.7% (5장)
- 56.7% (2장)
- 610.0% (3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3.3% (13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원래 미러전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픽률이 높은 법사를 랭크에서 잘 안하다가 이번에 확팩 나오고 법사가 이전보다 적게 보이는것 같아서 법사를 해보려고 짜본 덱입니다.
엄청 고승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 덱 상대로 할만하고 재밌다는 점이 매력인 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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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메디브와 앨리스 , 잿멍울 대신에 마나지룡과 화성암정령, 수액이 들어간 형태로 조금 더 가벼운 형식이었는데 생각외로 기사랑 해적이 잘 안보이고 사제도 메디브는 잘 안 넣는 것 같아서 수액을 빼고 잿멍울로 교체했고 확팩이후에 하이랜더 사제랑 도발 드루가 많이 보이는데 이 두 덱 상대로는 게임이 길어져서 좀 더 뒷심을 추가하기 위해 마나지룡과 화성암정령을 메디브와 앨리스로 바꿨습니다.
기본 멀리건 및 운영방법
위와 같은 저코 하수인 위주로 들고 가되, 냥꾼,드루이드,주술사,기사같은 광역기가 필요한 특정 직업 상대로는 고코 광역기가 잡혔다면 한장쯤 같이 들고 갈만 합니다.
지금 유행하는 하이랜더사제와의 매치는 게임이 길어지고 리치여왕 제이나를 얼마나 빨리 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리치 여왕 제이나도 첫 패에 잡혔다면 그냥 들고 가도 괜찮습니다.
이 덱은 일단 일반적인 법사처럼 번뎀으로 이기는 시나리오보다 필드를 장악하고 상대 카드를 소모시키면서 서서히 찍어누르는 덱이기 때문에 천천히 필드를 먹어간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카드 같은 경우에 2뎀 주문 가져오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리치여왕 제이나를 냈을 경우에 패에 여러가지 딜 주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제이나로 물정을 만드는 각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하고 4코 5/4 스탯에 정령 종족값이란 점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이나로 변신이후에 영능을 굳이 상대꺼에만 쳐야된다는 생각도 버리시면 좋습니다.
피가 적게 남은 물정을 상대 하수인과 교환해서 1을 맞춘 후 자신의 물정에 영능을 치면서 새 물정으로 교환 혹은 흐린빛폭풍정령과 같은 후반부에 별로 좋지 않은 카드도 그냥 내서 그 카드에 영능으로 쏘게 되면 4코로 무작위 주문 서치+ 물정 소환이라 그렇게 손해는 아닙니다.
또한 어제 오늘 이 덱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몇몇 직업별 상대법을 간략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제
확팩이후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 하이랜더사제는 라자 + 죽기 안두인 콤보를 빠르게 맞게 되면 왠만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전부 할만 합니다.
다만 용사제한테는 이 덱이 중반 필드장악이 하수인이 좀 부족한 편이라 많이 어렵습니다.
필드 장악당하고 변신전에 죽는 경우가 많이 나와요.
이 덱 상대로는 일단 초반에 광기물약으로
위처럼 변이 , 유성은 왠만큼 급한 상황이 아닌이상 리치왕 , 흑요석에 써주시고 (왠만하면 변이가 흑요석에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광역기들은 너무 아무데나 써버리면 중후반에 늘어나는 도발 몹들 및 비취몹 정리 및 리치여왕 제이나랑 연계할 주문이 부족해져서 힘들기 때문에 상황봐가면서 써주시구요.
서로 하수인으로 교환하는 상황에서도 너무 이득 교환보다는 적절히 자신의 하수인도 소모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버프가 많이 발리면 광역기로 정리가 깔끔하게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10코짜리 광역 양변이주문도 생각해볼만합니다.
또한 드루이드가 무서운 점중 하나가
이 궁극의 역병을 육성 , 급속 , 수호자, 비취꽃과 같은 마나 펌핑 , 그리고 정신자극 같은 카드 땜에 자신은 10마나가 아닐 때 맞게 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데, 이 카드를 막아내거나 혹은 얼마나 타이밍을 늦출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보통
마차를 걸어주게되면 상대는 다시한번 다른 카드로 확인을 하거나 혹은 그냥 역병을 쓰는 도박수를 하게 됩니다.
마차로 궁극의 역병을 딱 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렇게 타이밍이라도 늦추거나 혹은 광역 버프 주문과 같은 카드를 빼게 되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는 리치여왕 제이나가 나갈 경우에 상대 필드에 도발하수인과 아닌 하수인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하수인으로 원하는 하수인에 적절히 교환하고 1뎀 맞춰서 물정을 늘리는 플레이가 좀 껄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기정령으로 가져오는 이 화염분출도 초중반에는 그닥 큰 의미 없지만 후반에 리치여왕으로 변신후에 물정각을 만드는데 아주 용이 합니다. 서치하게되는 1/2 화염정령도 1코 부담없이 써주면서 패의 칼리모스나 불길소환사각을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기사는 지금 해골마가 들어간 멀록기사도 많이 보이고 이번에 나온 시체수집가와 정의로운 수호자 등이 들어간 미드기사 등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형식의 보이는데 어떤 덱이던 할만합니다.
이런 얘들로 뽑게 되는 광역기나 변이 주문까지 생각하면 기사가 내는 하수인들을 정리할 주문이 덱에 꽤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매치업입니다.
다만
변신 후에 물정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면 상대는 아껴오던 광평이나 평성화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 경우 그냥 천천히 다시 깔면 됩니다.
어차피 똑같이 카드 소모하면서 탈진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쪽은 교환하면서 보너스로 물정이 나오는 개념이라 이득이고 정령이 생흡효과가 있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유리해집니다.
또한 물정의 빙결효과 땜에 우서가 죽기로 변신을 하거나 진은검 , 파멸의 인도자를 차고 있어도 본체를 맞게되면 얼어서 공격도 못할 뿐더러 필드에 물정을 정리하려고 본체로 찍자니 어차피 얼어서 그 다음 자신의 턴 공격을 못하게 스스로 막아버리게 됩니다.
기사 상대로는 게임이 길어질수록 매우 유리해지니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이득을 보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가벼운 멀록기사 상대로는 초반에 막으면 이기고 못 막으면 지는 데 제거기가 안 잡혔을 경우에 4~5 마나턴 정도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상황도 나옵니다만 , 그런 경우가 흔치는 않습니다. 12시는 항상 잘 풀리긴 하지만요.
힐기사와 같은 경우는 기존의 얼방이나 메디브번 같은 법사라면 불리하겠지만 이 덱은 어차피 결국 필드를 먹어서 이기는 덱이니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4. 냥꾼 , 주술사
이 두 덱은 상대법이 같기 때문에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귀찮은 게 아닙니다.
주술사 상대로는 죽기의 광역 초진화 혹은 6코의 분신수 + 진화를 생각해서
블러드각 보듯이 죽기 광역 진화각을 계속 봐주시면서 필드는 적절히 정리해주시는게 좋고 분신수 + 진화를 대비해서 광역기 말고도 냥꾼 죽기 고려할 때 처럼
이런 친구들도 패에 쥐고 있으면 좀 더 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기존에 [흑마] 당했던 흑마와 달리 그래도 이번 확팩이후엔 랭크에서 간간히 흑마를 만났는데요.
매우 쉽습니다.
광역기를 막 남발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이기고 서로 변신을 했을때도 상대는 피해 및 생흡만 하는 반면 이쪽은 물정을 쌓으면서 피해, 생흡 , 필드 장악까지 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보통 죽기를 무조건 쓰기 때문에 죽기변신 때 나올 악마들 생각해서
초중반 필드도 이쪽이 좀 더 잘 잡고 상대는 그걸 주문으로 정리해나가는 시나리오가 많기 때문에
중반에 이런 얘들을 필드에 섞어주면서 상대 명치 내주는걸 부담스럽게 해서
6.마법사
클래식 얼방은 안만나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메디브번이나 리치여왕 제이나가 들어간 무난한 법사상대로는 유리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령을 섞어서 필드를 좀 더 잘 먹기도 하고 카자쿠스 주문 하나에 게임이 터져버리기도 하고 덱 자체가 뒷심이 쎄다보니 뒤로 갈수록 유리한 편입니다.
몇 번 안만나서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필드를 좀 더 잘 먹는 만큼 필드를 계속 먹으면서 하면 결국 상대는 주문을 하수인에 쓰다가 제 쪽으로 승부가 기울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7. 전사 , 도적
이 둘은 별로 안만나서 잘 모르겠는데 전사는 5급 구간은 다 해적이었습니다.
해적 상대로는 사실 패에 따라서 막을 수 있으면 이기고 못 막으면 결국 명치 털려서 죽는 거라 딱히 할 말이 없네요. 9마나 리치여왕 제이나 변신도 사실 그때까지 버티면 어차피 이긴거고 그렇지 않다면 9마나턴까지 갈 일이 없어서 의미가 없기도 하고....
도적은 초반 하수인이 그닥 강하지 않은 덱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무난하게 필드먹으면서 패면 되고 주문도 명치에 꽂아주시면 도적은 힐이 없기때문에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주문을 제 저코 하수인에 소비해도 오히려 저는 이득보는 하수인이 많고 상대는 나중에 연계할 저코주문만 날리는 꼴이구요.
또한 아무래도 죽기인 환영자객발리라를 채용한 주문도적이 몇 있었는데, 은신을 하니깐 그냥 한턴 늦게 죽는거더라구요. 은신해도 그냥 이미 죽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전적 남기려고 늦게나마 트래커를 켜고 하긴했는데, 습관이 안박혀있다보니 켰다가 껐다가 해가지고 전적이 정확하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덱은 잘 잡고 이런 덱한테는 이렇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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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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