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희들이 본 제목 그대로야. 버리기가 아니라 버려주기지ㅋ
지금 하스는 새 확장팩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이지 무슨 덱이 나올지 예측할 수가 없어
내가 일단 저등급 구간 (19급)에 있을 때 실제로 당한 덱이야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ㅋㅋㅋ
일단 나는 악마 흑마였어 (거인X ,굴단 죽기O)
초반엔 그냥 평범한 게임이었지, 아니 내가 분위기상 조금 밀리고 있었어..
그때 그 녀석이 노움페라투로 내 리치왕을 삭제시켜버렸지 크킄
(당시 내 표정)후..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어
필드는 서로 비어있었고 내 손에는 핏빛 흑마가 있었거든 ㅎ
그런데 그녀석이 이것을 내더군ㅋㅋ
and I say "뭐지, 이 쓰래기 카드는?"
난 그때 필드에 아무것도 없었어
그냥 내 핸드에서 놀고 있는 늪수액을 던졌지
and he says:
뭔가 더 날라왔지만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
난 급해졌지
다음판을 위해 내 맨탈을 보호해야 했어.
내 손가락의 자율시스템이 켜졌고 항복을 눌러줬지 크킄
지금 위에 올려놓은 덱은 그 일본인한테서 본 카드랑
나머지는 그냥 내가 적당히 넣은거야
재미있게 읽었으면 추천좀 박아줘
나는 나름 재미있게 썼다고 생각하거든 하하 꿀잼 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