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괄
정말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마나 정동석이 나오고,
암흑의 환영과
광명의 정령이 나와
멀리건
1코스트 카드를 집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코스트 한장 정도와 2,3,4 코스트를 템포로 가져가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저코스트 진에 카드 대부분이 위치해 있기에 초반에 카드를 버스트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광명의 정령이나 1코스트 하수인이 없을 때 보호막은 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템포 법사를 한다는 느낌으로 1/2/3/4 코스트를 전부 낼 수 있다면 베스트 입니다.
광기-평등같은 광역 제압기를 맞지 않는다면 요즘 메타에서는 암흑사신 전에 킬각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만 될 수 있는건 아니죠.
분명 4~5턴 내외에 필드가 전부 썰릴 수 있습니다. 핸드는 마르고, 적의 필드는 쌓여가는 상황에서 기존 어그로 덱은 조용히 ESC를 누르겠지만, 이 덱은
10코스트 11데미지
9코스트 7/7 4데미지
상성은 모든 직업 상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가장 쉬운 상대는 멀록어그로기사와 사냥꾼, 해적전사 정도고
어려운 상대는 컨트롤 사제와 죽기제이나 정도입니다.
성기사와 해적덱의 빈도에 따라 해적게와 멀록게의 비율을 조정하고, 남는 자리에 마나 정동석이나 성스러운 일격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덱이 구리다면 이 덱만을 써 12급에서 4급까지 이틀만에 올라오진 못했겠죠.
추후에 전설 인증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비용의 전설카드나 영웅카드가 없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대체 불가능한 전설은 암흑사제 안두인 뿐입니다. 암흑의 환영 또한 필수적입니다.
벨렌과 탈노스 대신 2~4코스트 템포 하수인을 넣을 수 있고 신기루 소환사를 추천합니다.
패치스의 경우엔 없으시다면 해적카드 자체를 안 넣는 것이 나으며 대신 1코스트 어그로성 하수인들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무기직업이 많다면 3/2 수액 또한 채용 가능합니다.